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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측만 증 환자들이 착용하는 척추 측만 증 보조기의 그 유효성과 쾌적함을 증가시킬 수 있는 압력센서가 부착된 새로운 T-shirt가 소개되었다.
이 티셔츠는 프랑스와 덴마크의 컨소시엄 사업에 의해, smart textile의 선두기업인 덴마크의 Ohmatex에 의해 개발된 것이다.
10대 청소년 중 약 2%가 척추 측만 증 환자로, 주로 소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이 중 약 15%가 치료를 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들 환자들이 보조기를 규정대로 착용하지 않거나 잘못 디자인 되어 신체 구조에 맞지 않거나(fitting 성이 좋지 않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 치료 과정에서 거의 25%가 교정에 효과를 못 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척추 측만 증 보조기는 Fitting 성이 좋지 않은 경우 착용 시 환자에게 불쾌감을 줄 뿐만 아니라 척추를 효과적으로 떠받치지 못한다. 이 두 가지가 10대 청소년들이 보조기 착용에 대한 동기부여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요소가 된다는 것이 이 제품을 개발하게 된 계기가 되는 것으로 이 업체 관계자는 설명하였다.
정밀한 fitting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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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측만 증 보조기 생산 및 판매업체인 프랑스의 Proteor SAS는 SMEs Texisense와 Ohmatex와 함께 이 보조기의 착용성 향상과 사용자의 이 보조기에 대한 경험의 확산, 그리고 척추 보호대를 일상적인 수단으로 선택하는 것에 대비해 상호 협력하고 있다.
emBrace t-shirt는 표준 cotton t-shirt 느낌과 외관을 하고 있지만 내장된 Texisense fabric sense에 의해 공급된 data는 outset이 보다 정확하게 fitting 되도록 해 척추 교정을 가능하게 하며 매일매일 교정의 유효성을 모니터링하게 된다.
착용 시에 느끼는 증진된 쾌적감과 매일 매일의 모니터링은 10대 청소년들의 이 방법에 대한 적응성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해 교정 기회를 높이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작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http://innovationtextiles.com (11th Nov.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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