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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의 다이와보세끼(大和紡績)는 三菱(미쓰비시)레이온과 PP/Cotton 복합소재용 PP 섬유를 개발하고 판매전문업체인 MR 파이렌(주)와 판매촉진을 위한 기업 간 협업계약을 체결하였다.
현재 폴리프로필렌섬유와 셀룰로오스 섬유의 혼용물의 경우 가열을 계속하면 자연 발화하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일본화학섬유협회에서는 안전대책으로 자주규제를 행하고 있다. 2012년 12월에 개정된 내용을 보면, 150℃에서 100시간의 산화발열시험을 통과한 것에 한해서 제조․판매가 가능하도록 정하고 있다.
다이와보와 파이렌사는 이들 각각의 단섬유(스펀)와 장섬유(필라멘트) 대응소재에서 화학섬유협회의 품질기준을 통과하고, 독자의 기술과 철저한 추적관리에 의해 안전관리체제를 확립하고 있다. 현재 소프트한 촉감의 셀룰로오스계 섬유와 경량․단열․속건성이 우수한 폴리프로필렌 섬유의 복합소재를 의류와 침구류 등의 상품에 전개하고 있어, 향후 두 회사는 협업해서 안전하고 안심한 일본산 폴리프로피렌 섬유의 기술개발과 판매촉진을 계속할 예정에 있다.
◆ 상품명 : 파이렌 D.Ⅲ
◆ 특징 :
- 산화발열현상이 확인되지 않아 안전성이 확보되어 셀루로오스 섬유와의 복합화가 가능하다.
- 폴리프로필렌 섬유의 경량화와 드라이감, 보온성에 셀룰로오스 소재의 유연성과 흡습 기능을 병용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소재 전개가 가능하다.
출처 : http://www.daiwabo.co.jp (2014. 08. 20)
- 손성군 통섭섬유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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