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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진프론티어(주)는 최근 스포츠분야를 중심으로 한 외의류 용도로 우수한 기능성을 갖는 쾌적 고밀도 직물소재 “델타2000”을 개발하였다.
델타2000은 이상적인 직물 구조로, 고 내수성, 고 투습성, 고 발수성이라고 하는 3개의 특성과 독특한 경량감 및 유연한 촉감 등의 착용 쾌적성을 모두 갖춘 전혀 새로운 개념의 신소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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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진 프론티어에서는 델타2000을 2014년 추동 스포츠웨어용에 중점 프로모션 소재로 두고 향후 스포츠 용도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판매를 전개할 예정이다.
1. 개발경위
- 직물의 out wear 상품은 다양한 종류의 것이 널리 전개되고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일상생활에서 강우 시의 착용 등에 견디기에는 2000mmH2O의 내수압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 기술로는 2000mmH2O의 내수압을 부여하기 위해서 코팅 등의 후가공이 필요하게 되나, 그 결과 촉감이 딱딱해 지고 의복 내 증기로 인한 불쾌감 등 착용 쾌적성에 문제가 있다.
- 한편 발수기능에 대해서는, 환경에 대한 자주규제에 의해 발수제의 주성분인 C8의 불소계 발수제에서 C6 불소계 발수제로 이행되기 때문에 발수성능의 저하와 촉감의 경화라고 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게 되었다.
- 이에 따라 테이진 프론티어에서는 스포츠용 소재로서 호평을 얻고 있는 “델타” 시리즈의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소재개발에 착수, 논 코팅 방법으로도 2000mmH2O의 내수압을 실현시킴과 함께 고내수성, 고투습성, 고발수성이라고 하는 3개의 기능이 우수한 기능성과 독특한 경량성과 유연한 촉감을 갖는 착용 쾌적성을 양립시킨 신소재 “델타2000”을 개발하게 된 것이다.
※ 델타 시리즈 : 스포츠용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는 고 balance 소재, 니트소재인 델타와 직물소재인 델타 W 가 있다.
2. 소재의 특징
- 델타 시리즈에 사용하고 있는 고권축의 미세 클림프 형태의 특수 숭고사를 경사로하고 특수 극세사를 위사로 해, 최적 발란스의 고밀도 직물을 설계, 3차원적으로 조직 내의 공극을 극소화함으로써 고 내수압을, 많은 공기를 함유하는 미세 요철구조로 인해 수적을 점 접촉화 시킴으로써 내구 발수성을 실현시켰다. 또 논 코팅이기 때문에 고 투습성을 실현, 독특한 경량감과 유연한 촉감 및 고급감이 있는 표면감도 겸비하고 있다.
출처 : http://www.teijin.co.jp (2014. 06. 05)
- 손성군 통섭섬유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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