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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st technology가 최근 자가 온도 조절소재 PCM을 적용한 PCM viscose fiber와 polyester fiber ball을 blend 한 섬유소재「Spherix」를 새로 선보였다.
Spherix의 어패럴 제품은 역동적인 기후 조절능력과 쾌적성 등을 제공한다.
이 회사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 새로운 Outlast filling 소재는 soft 특성과 breathable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완벽하고 역동적인 온도 컨트롤 기능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 사용한 fiber ball은 경량성과 volume 감 및 loft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반면에 PCM viscose fiber의 경우에는 온도조절 기능을 갖고 있다.
이 회사는 이미 PCM polyester fiberfill(인조섬유 솜) 제품의 경우 대량생산에 들어가 침대 시장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고, 어패럴 시장의 경우 short cut fiber로 만든 fiber ball을 적용한 한 단계 높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Outlast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 혁신적인 fiber ball fiber(FBF)는 30%의 PCM viscose fiber가 blending 되어 있으며, 나머지 70%는 표준 polyester ball이다. 이 때 viscose fiber 굵기는 7dtex로 매우 높아 표준 PCM viscose fiber에 비해 4배나 높은 기능을 발현한다. 또 이 새로운 PCM fiberfill은 humidity를 흡수해 배출시키는 기존 제품에 비해 어패를 내부에서 사전에 수분이 적게 형성되도록 하는 기후조절 기능을 발현한다.
Outlast technology는 동절기용에 자주 활용되었으나, Spherix의 경우에는 여름용 상품으로 새로 제안되었다. 보다 가벼운 outdoor wear의 경우나 심지어 여름용 누비 재킷에 이르기까지 Spherix 소재는 쾌적한 온도 조절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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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innovationintextiles.com(12th June 2014, Heidenheim)
- 손성군 통섭섬유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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