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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in의 Jeanologia가 laser와 ozone을 이용한 denim garment의 연속 가공기술 “Dynamic Laser & Eco" project를 새로 선보였다.
이 회사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특허기술인 이 Dynamic Laser & Eco는 laser를 이용해 engraving 공정을 연속적으로 garment 상에 실시하고 부가적으로 ozone을 이용해 aging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이 기술은 피 가공물의 형태에 상관없이 연속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특히 G2 dynamic ozone 기술은 모든 color range에 간단한 방법으로 섬유소재 자체의 물성변화 없이 약품사용이나 기존의 방법으로는 흉내 낼 수 없는 aging 가공이 가능하다. 여기서 Laser Dynamic machine은 garment화하기 전에도 denim에 확실한 패턴을 조각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기술은 물이나 약품 없이 패션성과 vintage 효과는 물론 fadeout 가공과 기초 상품에 대한 특성부여 외에 실제 제편 과정에서의 끊임없는 창조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eanologia는 환경 친화적 garment 가공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세계에서 가장 지속가능한 디자인팀에게 주어지는 WGSN global fashion Award를 수상하였으며, 특히 2000년도에 jean 가공분야에 ozone과 laser 기술을 처음 적용한 바 있다.
출처 : http://www.fibre2fashion.com (May 21, 2014)
- 손성군 통섭섬유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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