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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lmark(울마크)가 company가 금년 5월 8일부터 9일가지 암스테르담에서 열렸던 Blueprint trade show에서 100% wool denim 소재를 새로 선보였다. 다음은 Woolmark가 발표한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최근 국제적으로 매우 분주한 라이프스타일 영향으로 점차 캐주얼화 되고 있고, 보다 비정형화 된 일터와 소비자들의 개인주의에 대한 열망으로 소비자들은 매일매일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에 대응하고 적응하고 변화할 수 있는 제품을 찾고 있다. 이에 울마크는 그동안 도시의 동년배 범주에 들면서 캐주얼화 트렌드를 경험하려는 소비자에 대한 잠재적 시장에서 wool 소재의 시장 셰어를 키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Denim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대중적인 소재임은 의심할 나위가 없다. 더구나 최근에는 denim apparel의 개선된 제조공정과 사교복과 작업복 영역에서의 보다 많은 수요창출로 울과 cotton 복합화는 새로운 콘셉트로 작용하지는 않고 있다.
Wool 당국은 Blueprint 분야에서 전통적인 denim 시장에서처럼 동일한 warp yarn을 그대로 사용하는 신규 wool denim을 새로 선보였는데, 기존의 고기능 denim fabric의 기계세탁 가능한 weft yarn 시장을 일부 또는 전부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denim 시장에서 wool/cotton 복합소재 사용이 시도되었는데, 두 fiber를 복합한 combine yarn 제조는 그리 쉽지 않았지만, 이 wool/cotton 복합소재는 매우 친숙하게 사용되어왔다.
Wool denim은 일반 cotton 소재처럼 튼튼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 사용이 가능하고, 여기에 부가적으로 복원력과 탄성, 소취성, 보습작용, 그리고 가장 중요한 따스함이 주요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Wool은 일반 denim jean에서 느끼는 냉기를 제거해 가장 추운 겨울에도 따스함을 유지할 수 있다.
Woolmark company에서는 wool denim에 독특함과 캐주얼 효과를 발현할 수 있는 새로운 공정기술을 개발하였기 때문에 wool denim fabric을 전통적인 denim과 동일한 방법으로 가공해도 그동안 소비자들이 느끼고 원하고 있는 일반 denim 스타일의 wool denim을 그대로 얻을 수 있다.
출처 : http://www.fibre2fashion.com (May 08, 2014 (Netherlands)
- 손성군 통섭섬유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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