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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garment와 어패럴 등에 널리 사용하고 있는 LYCRAⓇ brand로 명성을 얻고 있는 INVISTA가 bio 유래의 spandex를 새로 소개하, Fall/Winter 2015-16 시즌과 Spring/Summer 2016 apparel collections에, 특히 denim 등 active wear 영역에서의 채용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INVISTA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 bio 유래 LYCRAⓇ는 중량 기준으로 거의 70% 가까이 옥수수 유래의 dextrose를 원료로 한 것이기 때문에 기존 spandex보다 제조과정에서 혁신적으로 CO2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Enzyme process로 진행되는 이 소재의 제조공정에서 dextros는 PTMEG (polytetramethylene ether glycol)의 전구체인 butandiol(BDO)로 전환되고, 이 전구체는 stretch 기능이 있는 spandex의 soft segment가 된다. 즉 이 BDO segment는 100% bio-base의 soft segment가 되고 다른 성분인 methylene diphenyl diisocyanate(MDI)는 hard segment가 된다.
Bio base로 BDO를 제조할 경우 기존의 BDO 제조과정에 비해 약 70% 정도 CO2 배출량은 감소되고, 이후 최종 제품인 LYCRA를 제조 할 때까지 전체 약 25%의 CO2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INVISTA는 또 오랜 연구를 통해 이 bio 기반의 LYCRA를 기존방법과 동일한 제조 원가로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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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invista.com/en/news/pr-invista-announces-availability-of-lycra-fiber-with-renewable-renewableraw-material.html(May 6, 2014)
- 손성군 통섭섬유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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