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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캐퍼시터는 큰 전기화학적인 에너지 저장장치로 탄소 나노관이나 그래핀은 그들의 특별한 물리화학적 성질들로 인하여 슈퍼캐퍼시터 전극재료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여러 가지 3차원 구조물로 적절하게 재단된 나노 소재들의 성능 평가와 조사연구는 머지 않은 장래에 휴대용이나 차고 다닐 수 있는 집적된 자가 발전 및 저장용 전자장치로 개발 될 것이다.
○ 탄소나노관과 그래핀 소재의 발견 이 후 이들 소재는 전극 및 ?자 소자로서의 다양한 응용 가능성 때문에 세계적으로 많은 신소재 연구자들이 이 분야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특별히 최근 이 분야 연구 동향이나 연구 성과를 보면 중국계 학자들의 활동이 눈부시다. 발표된 연구 논문의 반 이상이 중국계 연구자들에 의한 것이며 일부는 이미 상업화하여 전극 소재 산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 국제적으로 탄소를 기초로한 슈퍼캐퍼시터 전극연구는 국립 싱가포르 대학 Zhao.x.s 그룹, 미국 Case Western Reserve 대학의 Tao Chen 그룹, 북경대학의 Gu, Zhennan 그룹, 북경 공학기술원 Zhao, Yang 그룹, 상해 Fudan 대학의 Qiu Langbin 그룹등이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다. 유연성이 좋고 펼 수 있는 탄소 나노재료 연구는 미국 Northeastern 대학의 정현영 박사 그룹, 청화대학의 Shousham Fan 그룹, 중국과학원 금속연구소의 Chen, Zongping 그룹등이 활발하다
○ 국내외 한국인 과학자들도 탄소나노 소재를 이용한 슈퍼캐퍼시터 전극 연구가 활발하다. 나노 와이어-섬유를 활용한 슈퍼캐퍼시터 연구는 2011년 조지아 공대의 배준호 박사 그룹과 삼성전자의 박윤근 박사 그룹이 공동연구 하였고, 성균관대 김석원 교수 그룹과 전북대 반도체 연구센터의 박영수 교수 그룹은 단일벽 탄소 나노관 전극을, 울산과기원은 전인엽 교수 그룹이 볼 밀링을 거친 그래핀 나노판 생산 연구로 많은 교수 연구원들이 집중 참여하고 있어 좋은 연구 성과가 기대된다.
출처 : www.reseat.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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