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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New Hampshire의 Rochester에 있는 Safran과 Albany International은 항공기 엔진 부품에 들어가는 3D woven 복합재료 생산설비를 완공하고 곧 돌입한다고 발표하였다.
이 생산 플랜트는 2013년도에 완공한 것으로, RTM 기술을 적용한 항공기용 엔진 부품용 3D 복합재료 생산을 위한 것이다. 이 소재의 첫 응용분야는 CFM International의 LEAP engine용 fan case과 fan blade로, 차세대 single-aisle 항공기 전용으로 사용하게 된다고 업체 관계자는 밝혔다.
Albany International 발표 자료에 따르면, LEAP engine은 고도의 공기역학과 환경 및 재료기술이 근간이 되는 첨단기술 분야로, 특히 강하고 가벼운 3D RTM 복합재료로 구성된 부품이기 때문에, 오늘날 최상으로 알려진 CFM engine에 비해 연료소비를 15%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LEAP engine은 기존의 Boeing 737 MAX와 Airbus A320neo를 포함하는 일반 상업용 항공기에서 날렵함과 파워를 증진시키기 위해 널리 활용되고 있는 부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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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innovationintextiles.com/2nd April 2014, Rochester, NH
http://www.compositesworld.com/articles/albany-engineered-composites-weaving-the-future-in-3-d
- 손성군 통섭섬유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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