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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소비자 의식이 점차 높아지고 있고, 글로벌 사업 활동을 전개하려는 많은 기업들의 이에 대한 대응이 점차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미도리 안전(주)과 도레이(주)가 식물유래 PET를 사용해 green 구입법의 기본방침인 환경물품 기준(이하 BIO-PET)에 적합한 작업복을 세계 최초로 제작해 본격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이 작업복은 도레이가 제조하는 부분 식물유래 폴리에스터 섬유인 “에코디아 PET"를 사용한 것으로 판매는 미도리 안전(주)이 담당하고 있다.
미도리 안전은 2014년 가을 시즌부터 일반 작업복과 서비스 업 유니폼 판매를 개시할 예정으로, 상품명은 “Plantex series”이다.
도레이의 에코디아 PET는 통상의 석유유래 테레프탈산과 사탕수수 등을 원료로 하는 식물유래 폴리에틸렌글리콜을 중합해 용융 방사한, 식물도 약 30%의 PET 섬유이다. 도레이는 이 에코디아 PET를 지구환경 문제에 공헌하는 차세대 기간소재로, 미도리 안전은 “지구환경보전이 가장 중요한 과제로 인식, 지구한경의 보전 향상에 배려하고 행동한다.”고 하는 환경방침을 합치시킴으로써 본격 채용에 이른 것이다.
출처 : http://www.toray.co.jp/2014 年 3 月 26 日
- 손성군 통섭섬유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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