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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토레이(주)는 쿨비즈 패션에 대응하는 상품기획「COOL AVENUEⓇ」를 2014년 춘하 시즌에 있어서도 계속 전개할 예정에 있다. 3개 시즌 째가 되는 금년 춘하 시즌에 있어서는 기존의 백화점에 이어 전문점 등 다양한 매장에서의 전개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다음은 토레이(주)에서 발표한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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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AVENUEⓇ」는 sport 무대에서 운동선수가 착용하는 고기능 소재와 패션성을 겸비한 고 쾌적성 소재를, 쿨비즈 웨어로 비즈니스 셔츠와 slacks(슬랙스) 등에 전개, 무더운 여름을 보다 쾌적하게 지내기 위한 상품기획이다.
이번 춘하용에 있어서는 본 기획에 찬동한 5개 사((주)AOKI, 오로라(주), 雙日인피니티(주), (주)마르이, (주)레나운)를 통해 생산과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본 기획으로 전개하는 상품에는 COOL AVENUEⓇ」의 tag 첨부와 매장 표시물로 고지하는 것 외에 각 매체를 활용한 프로모션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최근 사무실과 가정에서 다양한 절전생활 스타일이 제안되고 있다. 쿨비즈 분야에서는 기능성이 높은 쾌적소재가 포함되어 있다. 금년 춘하시즌에는 비즈니스 분야에 있어서는 재킷 회귀 경향으로 suit나 setup으로 맵시 있게 입는 cool biz wearing style도 널리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매장에서는 다수의 쿨비즈 상품이 판매되고 있으나, 소재의 기능성을 올바로 요구, 그 기능성을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은 아직 적은 것이 현실이다. 토레이는 스포츠분야와 패션분야 등을 키워온 첨단기술을 활용, 비즈니스 분야에서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쾌적한 착용감을 체험, 실감할 수 있는 상품 제조에 매진할 예정이다.
현 시즌은 전문점 등의 참여가 확대되고 있음에 따라 각 상품마다 최적의 기능소재의 신규채용을 진행해가면서 재킷과 바지, 셔츠 등의 total coordinate에 필요한 아이템 다양화에 충실해 왔다. 또 작년 시즌 발표 후 많은 화제가 되었던 신사용 양산을 계속 전개, 새로운 사업분야를 제안할 예정이다. 각각의 아이템에 있어서 높은 통기성과 흡한 속건, 발수 방오성, 차광 차열성, UV 차단 등 여름의 일교차를 완화시켜 쾌적하게 보내는 기능을 부여해 왔다. 또한 washable 성, 세탁 후의 건조성, 스트레치 성 등 일상의 편리성도 배려한 설계도 하고 있다. 동시에 착용감과 드라이 촉감, 표면감과 칼라 등 착용감과 촉감, 시각적인 면도 고려한 패션성이 겸비된 비즈니스 아이템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출처 : http://www.toray.co.jp (2014 年3 月11 日)
- 손성군 통섭섬유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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