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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토레이(주)는 최근 지금까지 기술 난이도가 높았던 고강고와 고탄성율화를 모두 갖고 있는 고강도․고탄성율 탄소섬유 “토레카®”「T1100G」 및 이 탄소섬유를 사용한 고성능 prepreg(탄소섬유 수지 함침 sheet)를 개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탄소섬유는 높은 비강도와 비탄성율 및 우수한 피로특성과 내 환경 특성에 준해 매우 높은 신뢰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항공, 우주, 산업, 스포츠 분야에서의 용도 확대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한편 high end 용도의 경우에는 보다 높은 고성능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탄소섬유 “토레카®”「T1100G」는 나노수준의 섬유구조를 치밀하게 컨트롤하는 소성기술로, 지금까지 기술난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고강도와 고탄성율화의 양립을 실현, 이미 항공 우주분야를 시작으로 하는 high end 분야 용도로 체용이 확대되고 있다. “토레카®”「T1000G」「T800S」등 기존의 토레이 탄소섬유에 비하면 대폭적으로 성능을 향상시킨 것이다.
한편 prepreg의 경우에는 혁신적인 나노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인장강도와 내충격성을 양립하는 매트릭스 수조기술로 개발한 것이다. 이것은 탄소섬유 “토레카®”「T1100G」과 조합시킨 것으로, 항공 우주분야의 구조부재와 high end 스포츠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요구하고 있는 극한성능을 실현할 수 있다.
T1100G의 인장강도와 탄성율 특성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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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
T1100G |
T1000GT |
T800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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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장강도(GPa) |
6.6 |
6.4 |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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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장탄성율(GPa) |
324 |
294 |
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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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toray.co.jp (2014 年3 月10 日)
- 손성군 통섭섬유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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