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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三陽(SANYO)상회가 최근 내구성이 우수한 발수․투습성을 모두 갖춘 면 100%의 rain coat를 새로 개발해 본격 시판에 나섰다.
이 제품은 고온다습한 일본의 장마철에 최적의 쾌적감을 주는 이 의류는 내구성 또한 우수한 것으로 소개하고 있다.
6월부터 7월까지 일본은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로, 토꾜의 경우 지난 4년 간 평균습도가 70%나 되고 기온 또한 높았기 때문에 장마철 일본은 무더워 불쾌감마저 주는 시기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이 회사에서는 고온다습한 일본의 기후환경 하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주는 면 100%의 rain coat 2 종을 남성용으로 개발하게 된 것이다.
내구성 있는 발수기능은, 극세사를 초고밀도로 제직한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면 100%에서도 내구성이 우수한 발수성을 실현할 수 있었고, 또 이로 인해 외부로부터 물을 들어오지 않으나 coat 내의 습기는 밖으로 빼 내기 때문에 고온다습한 일본의 장마시기에도 무더운 느낌이 없는 쾌적한 착용감을 얻을 수 있다. 면 100% 셔츠와 같이 얇은 생지의 청량한 소재감과 blue와 beige 등의 밝은 칼라로 봄 분위기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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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anyo-shokai.co.jp (20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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