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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printer가 우주공학이나 의료 및 자동차 산업에서 prototype의 miniature 생산이나 인공 골격 등의 생산에서 벗어나 신체 구조에 딱 맞도록 해 착용자의 쾌적성을 극대화 시킨 seamless의 1회용 팬티와 스포츠용 어패럴 등의 생산에 적용하고 있는 사례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Tamicare는 3D printer로 1회용 팬티를 제작하였다.
이번에 제작한 이 1회용 팬티는 Cosyflex printing 기술로 제작하였기 때문에 일반 woven fabric으로 제작한 팬티만큼 충분히 부드럽다고 밝혔다.
Cosyflex는 cotton과 같은 textile fiber와 함께 천연 latex와 silicon, polyurethane 및 Teflon 등의 서로 다른 polymer의 혼합에 의한 hybrid fabric print에 사용된다. 그 결과 다양한 칼라의 매우 신축성이 우수하고 편안한 제품을 인쇄할 수 있다.
Tamicare의 3D printed underwear는 3초 내에 인쇄되기 때문에, 이는 완벽히 입던 옷을 벗어 버리고 즉시 새로운 underwear를 걸칠 수 있다는 것으로, 무엇보다도 입은 옷을 세탁기에 투입할 필요가 없어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seamless 기술을 사용해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 Miami에 있는 Zensah Compression Apprarel은 미래는 3D printer 시대라는 인식하에, 조형(stereolithography) 3D printer로 레이저에 의해 경화되는 liquid plastic으로 “sneaker swag”을 만들었다. 이 회사는 plastic의 매력을 이용해 compression wear라는 새로운 concept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따라서 이 회사는 이 기술을 이용한 스포츠 어패럴용 seamless 제품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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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ubergizmo.com (11/11/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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