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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왕립 공과대학의 Richard Olson 연구원 등의 연구팀이 목재펄프 유래의 자기 셀룰로오스 membrane을 사용한 스피커를 제작하였다. 이 연구팀이 개발한 자기 셀룰로오스 겔에 의해 기존과 같은 무거운 영구자석을 필요로 하지 않고 flat한 막의 스피커를 실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자기 나노입자를 셀룰로오스 나노섬유에 부착한 구조의 재료를 막에 채용한 것으로 이미 특허를 취득하였다. 막은 강도가 우수하고 높은 정밀도로 음을 재생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음질이 좋은 것으로 전하고 있다.
영구자석을 사용한 통상의 스피커에서는 음파를 발생하는 진동파가 영구자석 주변에 배치되어 있어 진동판에 접촉하는 음성코일로 작동한다. 이에 반해 새로운 스피커의 코일은 진동판과 직접 접촉되어 있지 않고 공기의 이동만으로 음이 발생하는 구조를 하고 있다.
자기 셀룰로오스 막에 대해서는 다른 분야에서의 응용연구도 진행되고 있어, 자동차와 철도차량에서의 괴음을 억제하는 능동괴음감쇄재료 등에의 이용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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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ltrathin, magnetic cellulose speaker /
A schematic of the speaker parts
출처 : http://www.kth.se (2014 年01 月23 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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