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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1월 1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14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는 Alcantara를 적용한 다양한 자동차를 선보였다.
이번 Detroit 전시에서 소개한 Porsche's911 Targa 와 Audi Allroad Shooting Brake concept car는 모두 각기 Alcantara 소재를 적용한 것이다.
Porsche's limited edition 911 Targa는 70's 80's 로부터의 iconic model의 현대판 버전으로, 유리로 된 뒤 창문으로부터 지붕을 분리한 metal rollbar 형태를 하고 있다. Targa의 4와 4S 버전 모두 기둥과 rollbar를 grey Alcantara로 덮었다.
한편 Allroad Shooting Brake concept car는 콤팩트하고 스포티한 crossover 차로 hybrid engine이 장착되어 있다. Audi는 4개의 seat와 door panel 중앙에 dark grey의 구멍 뚫린 Alcantara를 선택하였다. 이 새로운 개념의 외관은 환경을 의식한 디자인이다. Alcantara는 carbon neutral 인증을 받은 원부재료 중에서 선택된 첫 번째 소재이다.
그밖에 Porsche와 Audi는 이번 쇼에서 Alcantara를 적용한 다른 모델의 자동차도 선보였다. Porsche 918 Spyder는 black Alcantara로 seat와 steering wheel을 덮었다. 또 Panamera Turbo S Executive와 Mascan Turbo는 headliner와 pillar에 dark brown Alcantara를 사용하였고, Cayenne GTS 역시 headliner와 seat, door panel 그리고 중앙 armrest에 grey Alcantara에 대조적인 색상의 red로 stitching 하였다.
Audi 역시 Alcantara를 적용해 마케팅에 성공한 다수의 모델을 소개하였다. A8L sedan은 headliner와 pillar, 그리고 parcel shelf(뒷좌석 선반)와 door panel에 이 소재를 적용하였다. 또 RS7 모델의 headliner와 pillar, 그리고 parcel shelf에는 charcoal-grey Alcantara가 사용되었고, R8과 S8 모델 역시 charcoal-grey Alcantara를 headliner에 가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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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911 Targa /
Allroad Shooting Brake concept car
출처 : http://www.technicaltextile.net (January 23, 2014 - United States Of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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