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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chemicals의 global leader인 Clariant 사가 최근 재생 가능한 굴 껍질 충진재를 기반으로 한 난연성 열가소성 플라스틱 compound를 개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개발은 프랑스 Lille에 있는 Unitée Matéeriaux et Transformations (UMET) 에 의해 주도된 것으로, PP compound에 굴 껍질을 보강하고 여기에 Clariant 사의 논 할로겐계 난연제인 Exolit AP760를 적용하면 효과적인 난연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 고기능 혼합물을 기반으로 한 Exolit AP760 base의 이 PP compound는 열 안정성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reen PP compound”를 개발한 Eurostar Engineering Plastics은 논 할로겐계 난연제 compound를 상업적으로 개발한 회사로, 독특하게 채굴 과정에서 에너지 소비가 높지 않고 사용 후 재활용을 통해 매립 부하를 최소화되어 환경적으로 오염 우려가 없는 환경 친화적인 mineral filler를 굴 껍질에서 착안하였다.
Exolit AP는, 독성물질에 의한 영향이 없고 또 자발적으로 생성되는 인은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등 높은 환경친화적 요소를 지니고 있다. 난연제는 기계적 특성에 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로 소량 첨가된다.
이 compound는 bio-base 재료를 사용해 실현한 획기적인 기술로, 난연성을 요구하는 자동차나 빌딩 및 건축산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많은 이용사례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http://www.technicaltextile.net (January 21, 2014 (Switzerland))
-손성군 통섭섬유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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