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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Hohenstein 연구소는 “nanotechnology, 인류 건강, 그리고 환경 : Answers to the Questions Surrounding Silver nanoparticles”에 관한 타이틀로 금년 1월 15일에 webinar(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연구소는 이번 webinar에서 인류와 환경에 있어서의 nanoparticle의 영향에 관한 다년간의 평가에 대한 최종 결과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ohenstein 연구소는 nanotoxicology의 emerging science에서 leading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이곳에서의 주된 연구는 biological system 상에서의 nanoparticle의 impact에 관한 것이다.
2010년 이후 이 연구소는 환경과 사람에 대한 nanoparticle의 안전성을 정량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 학제 간(inter-disciplinary) 연구의 다음 두 개 영역에서 파트너 역할을 수행해 왔다. The TechnoTox project는 silver nanoparticle(Ag-NP)을 포함한 nanofunctionalised textile의 인류 건강에 대한 위험을 평가해왔다. 또 The UMSICHT는 silver nanoparticle이 세척에 의해 처리제품으로부터 탈락되어 자연환경으로 유출되었을 때의 impact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산업체와 정부기관 및 Hohenstein과 같은 연구기관은 3년간 이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연구소 관계자에 따르면, 신체 데이터에 대한 결과는 nanoparticle 상에서 언제나 발생될 수 있는 가장 포괄적인 정보로, 산업적 응용과 영향의 정량화 및 안전표준에 대한 최상의 실행방법을 안내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초기 단계에서 이 연구소는 Ag-NP로 항균성을 향상시킨 어패럴의 broad scale wear test를 수행하였고, 그 결과 silver nanoparticle은 땀에 의해 야기되는 박테리아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알아냈으며, 그 nanoparticle은 피부 발진이나 피부에서 자연적으로 생겨나는 보호용 박테리아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번 webinar는 이 두 가지 연구 결과에 초점을 맞출 예정으로 있다.
TechnoTox project의 다음 단계는 Ag-NP를 처리한 섬유를 사용함으로써 나타날 수 있는 인체에의 추가적인 리스크의 평가에 관한 것이다. Hohenstein 연구소의 cellular model은 nanoparticle을 흡입했을 때를 가정한 폐낭 세포 상에서의 영향과 nanoparticle이 흡착된 피부세포 상에서의 영향, nanoparticle을 섭취했을 때의 장기 세포 상에서의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 활용되고 있다.
The UMSICHT의 다음 연구단계는, Ag-NP를 처리한 섬유로부터 세탁에 의해 탈락된 nanoparticle이 토양과 수생환경에서 야기될 수 있는 환경 리스크의 평가에 관한 것이다.
한편 Duke university는 nanoparticle이 환경과 인체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를 2013년 4월과 11월에 발표한 바 있으며(http://ceint.duke.edu), 지금도 관련 연구를 계속하고 있어 향후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출처 : http://www.innovationintextiles.com (23rdDecember 2013, Boennigheim)
- 손성군 통섭섬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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