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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Wellington에 있는 Massey University의 Dr. Sandy Heffernam 연구팀은waste wool 소재를 이용해 친환경적인 방법에 의한 염색과 digital 자수 등을 통해 새로운 고급 섬유소재를 개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 연구팀은, 일반적으로 단열재 등의 용도로만 사용해 왔던 저가의 Wool 폐기물을 수거해 자체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yarn spinning maker 의 도움을 받아 digital 자수 등을 거친 고급 장식용 felt와 woven , knitted 소재 및 printed 소재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또 이 연구팀들은 뉴질랜드 내 Carpet 및 융단 염색공장과의 협력으로 보다 친환경적인 염색기법을 적용함으로써 이 소재에 대한 Sustainability 특성을 높였다.
한편 Wool coffee sack 폐기물을 가지고 WoJoⓡ로 알려진 장식용 fabric을 생산하고 있는 Wellington의 The Formary 사는 볏짚과 폐 Wool과의 blending에 의한 고부가가치 소재 개발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이 회사 관계자가 중국을 방문했을 때 벌판에 거대한 폐 볏짚 더미가 대량으로 방치되어 있는 것에서 이 같은 생각을 하게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출처 : http://technology.tki.org.nz
-손성군 통섭섬유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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