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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사는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초임계 CO2 염색장치 및 기술 DryColor process에 있어서의 무용수 및 무약품 효과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를 정식으로 발표하였다.
일반적으로 PET섬유 1kg 염색에 필요한 용수는 평균 100~150kg으로 보고 있는데, 전문가에 따르면 2015년 한 해에 약 3,900만 톤의 PET 섬유가 염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이 중 일부만이라도 무수염색기술로 대체한다면 용수절감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Nike사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염색공정 또한 기존 염색공정에 비해 40% 이상 단축시킬 수 있어, 이에 따른 에너지 절감효과는 60% 이상이 된다는 것으로, Nike는 작년에 이어 2014년도 역시 이 분야 선구자로서 DyeCoo와 함께 대만의 생산기지를 기반으로 해 스포츠웨어 분야에 이 DryColor process를 적용한 제품을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Nike 사에서 발표한 DryColor process의 용수 및 에너지 절감효과와 이 시스템에 대한 개요도는 다음 쪽 그림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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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ecember 3rd, 2013(http://www.businesswire.com)
- 손성군 통섭섬유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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