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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愛知県산업과학기술총합센터의 尾張(오와리) 섬유기술센터는 셔틀직기를 사용해 다색직물을 제조할 때 효율적으로 직기를 운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였다. 이 소프트웨어는 직물의 위사의 순서를 입력하면 가장 효율적인 직기의 운전을 즉석해서 계산한다. 이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최적의 셔틀의 교체를 단시간에 행할 수 있다.
이 연구센터는 이 기술을 중소기업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성과의 상세에 대해 12월 18일(수)에 一宮地場産業패션디자인센터에서 개최하는 “섬유기술 강습회”에서 발표하기 위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또 이 성과에 대해 수시로 기술상담을 실시한다.
1. 개발 배경
愛知県尾張서부지역은 일본 내 유수의 모직물 산지이다. 셔틀직기란 위사를 수납한 셔틀을 사용해서 직물을 제직하는 기계로 오래 전부터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일반적인 직기이다. 이 셔틀 직기는 다양한 재질과 굵은 실에 대응할 수 있다. 직물의 촉감이 좋은 등의 특징이 있다. 이 때문에 생산효율이 낮아도 고급복지 생산에 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사용할 수 있는 셔틀 수에 한계가 있고, 다색 제직은 할 수 없다. 이 때문에 다색직물을 짤 경우 셔틀 직기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산지에서는 다색직물을 셔틀직기로 짜기를 희망하고 있다.
2. 개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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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직기는 직물의 변사가 정연하고 다양한 재질의 굵기가 다른 실에 대응할 수 있으며 직물의 촉감이 좋은 등의 특징이 있어 복지 등의 생산에 이용하고 있다. 셔틀직기를 사용할 때에는 복수의 위사를 어느 순서로 통과시키느냐 하는 직기 자체의 설계정보 외에 직기의 움직이는 방향을 결정하는 셔틀교체작업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 이 작업은 지금까지 경험과 감으로 수작업에 의해 행해져 왔으나, 시간이 걸리고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방향을 결정하기가 곤란하였다. 이 작업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경우 직기의 운전이 불안전하게 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번에 개발한 내용은, 다색의 직물을 셔틀직기에서도 완활하게 짤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위사의 순서 정보(예를 들면 적사, 청사, 록사, 적사, 청사, 록사, 등등등...)을 컴퓨터에 입력하면 되는 것으로, 셔틀직기에서 다색 직물을 짜는 방법을 동적계획법에 의해 즉석해서 출력한다.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지금까지 포기했던 다색사용의 직물을 셔틀직기에서 짤 수 있게 된다.
이 장치의 입력 가능한 위사 본수는 600본으로 한정되어 있고, 계산시간은 200본에 15초, 400본에 30초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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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pref.aichi.jp ( 2013 年11 月25 日（月曜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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