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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Alexium International은 최근 나일론/면 혼방 소재에 사용할 수 있는 Halogen-free인 Nycolon Series의 신규 난연제를 개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의 성공은 Alexium 자체 기술인 Nycolon technology의 산물로 시장에서의 적용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0년 간 할로겐계 난연제(Halogenated flame retardants)는 데카브롬과 같이 건강과 환경에 대한 위해와 관련이 있다는 이유로 정밀한 조사 사례는 끊임없이 증가해 왔다.
그러나 Alexium Nucolon Technology는 환경과 건강문제를 일으키는 할로겐계 난연제을 유출시키지 않는 물질이 기반이 되어, 할로겐계 난연제와 관련된 그 어떤 물질도 사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Halogen-free의 시장 요구에 부합한다. Halogen-free 공정은 50% 이상의 나일론 복합소재에 효과적이다. 이 처리로 섬유는 Melt/Drip이 일어나지 않으며 우수한 수직 난연성을 나타내고, 50회 이상의 세탁/건조조건에서도 충분한 내구성을 지닌다.
외신 자료에 따르면, Alexium은 이미 지난달에 폴리에스터/면 혼방의 난연가공 제품군을 개발해 확대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폴리에스터 소재가 전 세계 시장의 약 72% 정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판매가 역시 적정한 가격으로 자동차산업 등 타 산업분야에서의 적용확대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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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nonwovens-industry.com(November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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