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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das는 인도네시아 내 공급처에 대한 첫 에너지 관리 사업을 수행한 결과 2012년도에 4,715톤의 CO2를 절감, 2015년까지 절감목표에 도달하였다고 발표하였다.
Adidas group은 Deutsche Gesellschaft für Internationale Zusammenarbeit(GIZ)사와의 협력으로 IPPP(its Public Private Partnership) 프로젝트인 “Greening Suply Chains-Focus on Energy in Indonesia" 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2011년 8월에 첫 사업을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공급업체에 대해 지속적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분석해 코스트 절감에도 이어지도록 관리함으로써 내부 생산능력을 확립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16개의 주요 adidas 공급자가 포함되어 있어, training workshop 등의 형태를 통해 지도하였고, training은 지리적으로 카테고리별로 다음의 4개의 클러스터를 구성하여 실시하였다 : Bogor/Sukabumi area ; Tangerang Footwear area ; Tangerang Apparel area and Subang/Bandung area.
각 클러스터 내에는 4개의 공급업체가 있으며, Adidas사는 이 중 9명의 어패럴 공급자와 7개의 footwear 공급자를 훈련시켰다. 이들 대부분은 Adidas사의 주요 공급사로 구성되어 있다.
결과적으로 Adidas 사의 공급사들은 자체적으로 에너지 팀이 결성되는 결과가 있었고, 이로서 몇몇 회사의 경우는 에너지 관리 분야에서 2014년도에 ISO 50001 인증을 계획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또 다른 회사의 경우에는 government funding을 신청한 상태에 있는 등 계속적인 에너지 절감노력을 위해 개발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http://www.ecotextile.com (Tuesday, 03 September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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