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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시대 도래한 불소화학산업
연구소 2013-10-06 5944
친환경 시대 도래한 불소화학산업
세계적 규제동향 및 C6 불소발수제 소개
TIN 뉴스
▲     © TIN 뉴스

최근 친환경이 화두로 떠오르며 각 종 환경 규제들이 강화되면서 친환경 불소발수제에 대한 요구가 거세다.

이에 일본 최대 불소발수제 제조회사인 다이킨공업(주)과 다이킨 코리아(주)가 국내 제조사인 동인텍스켐(주)과 공동주관해 지난 2일 DYETEC연구원 6층 다이텍홀에서 ‘섬유용 발수제의 세계적 동향 및 친환경 불소발수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불소화학 산업분야 중 섬유용 발수제는 친환경적이고 환경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른바 친환경 시대에 급변기를 맞이한 것이다.

특히 발수발유제에 불순물로 포함되어 있는 PFOA(PerFluoro Octanoic Acid-과불화옥탄산염)다.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에 속하는 환경호르몬인 PFOS, PFOS(PerFluoro Octane Sulfonic Acid-과불화옥탄술폰산)는 탄소와 불소의 강한 공유결합으로 인하여 열적 화학적으로 매우 안정된 화학구조를 가지고 있어 오래전부터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인공 합성수지다.

대단히 안정적인 화합물임에도 반면 쉽게 동식물에 축적되며 구강이나 흡입을 통해 인체에 쉽게 흡수되어 간 손상 및 암을 일으키는 독성물질로 최근 국내외적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PFOS/PFOA 관련 제품 판매 및 제조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2000년 5월 3M은 PFOS/PFOA 관련 제품의 제조 및 판매의 중지를 발표했고, 2003년 미국 환경 보호국 U.S. EPA(United State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은 관련 공청회를 개최했다.

U.S. EPA는 2006년 2010/2015 PFOA Stewardship Program을 제안했는데, PFOA를 생산 또는 방출하는 산업체와 협의를 거쳐 2010년 기준으로 환경방출 제품 중의 PFOA함유량을 95% 감소시키고, 2015년까지 방출 자체를 전면 억제하는 것으로 글로벌 8개사가 참여했다.

2009년에는 Long Chain PFC(Perfluorinated Chemicals) Action Plan을 발표, Stewardship Program 종료 후의 규제를 제안했는데, C8이상의 과불화옥탄산염을 함유하는 화합물이나 그런 화합물로 처리한 제품의 제조, 수입을 금지하는 것이다.

올해 C6관련 화합물은 포함하지 않는 걸로 발표했다. 8보다 적은 단세 화합물의 경우 유인원에 의한 시험데이터에서 체내 축적성이 대폭 줄어들고 독성이 낮게 나왔기 때문이다.

유럽의 경우 2011년 12월 PFOA를 발암성, 생식독성으로 분류하고, 올 6월 SVHC(Substance of Very High Concern: 고위험성우려물질)리스트에 기재가 결정되기도 했다.

노르웨이는 2014년 6월부터 과불화옥탄산염이 함유된 소비자 제품의 제조, 수출입, 시장출시를 금지할 예정이다.

일본은 2002년 PFOA와 PFOS를 제2종 감시화학물질로, 2007년 탄소수가 12에서 16인 과불화알킬 카본산(Perfluoroalkyl carboxylic acids)을 제1감시화학물질로 지정했고, 2008년 PFOS를 제1특정화학물질로 지정하기도 했다.

중국은 PFOA를 포함한 과불화알킬카본산류에 관한 규제 움직임은 보이지 않지만 PFOS에 관해서 하천, 지하수 등에서 측정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먹는물 수질기준에 PFOA, PFOS가 설정되어 있지는 않고, 한국의 경우 PFOA의 혈중 잔류 농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2004년 세계 9개 나라 12개 지역주민을 조사한 결과 대구 부근에 사는 여성의 잔류농도가 평균 88.1ppb로 외국의 3~30배에 이르러 섬유업에서의 오염이 심각함을 반증하고 있다.

기존의 C8불소계 발수발유제의 경우 생산공정에 PFOA를 사용하지 않으나, 의도치 않은 부산물로서 공정 중에 미량 발생한다. C6(PFHxA)의 경우 급성 경구독성이 PFOA보다 약 10분의 1로 적고, 쥐를 이용한 배출율(반감기) 실험에서는 100배 이상 빠르게 나왔다. 또한 만성독성이 적으며, 발암성이 없는 걸로 나왔다.

비불소계(non-PFC) 발수제도 나와 있지만 발수발유, 코팅 적성에서 C6제품과 차이가 많이 나고 있으며 기존 C8제품에 비해서는 가공안전성은 해결되었지만 발수선응, 저온 열처리성, 세탁내구성, 발유성에서는 개선이 진행 중이다.
이에 다이킨공업은 발수성, 반발성 등이 우수한 새로운 기술의 C6 제품을 개발 2014년 봄, 가을에 출시할 예정(샘플은 올 가을이후 제공가능)이고, 2015년부터 C8제품을 생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리고 원단만 가지고도 C6로 처리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 마련되었다며 태그제공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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