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0일, (주)신성통상과 한국섬유소재연구소는 경기그린니트센터 2층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갖고 섬유신소재 상품화 개발에 적극 협조할 것을 합의하였다.
□ 이날 협약식에는 신성통상 염태순 회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성수 국회의원, 현삼식 양주시장, 한국섬유소재연구소 조창섭 이사장, 김숙래 한국섬유소재연구소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이번 MOU 체결로 신성통상은 연구소에서 전담인력과 관련정보를 비롯하여, 시험분석장비 및 관련 생산설비를 우선 제공받게 되며, 이는 연간 20억원 이상의 투자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연구소 김숙래 소장은 “이번 협약체결은 국내 최초로 민간기업이 연구소에 투자하는 사례로 큰 의의를 가지며, 기존의 구축된 대중소 상생협업시스템과 더불어 양포동(경기북부 양주, 포천, 동두천)지역의 섬유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