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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Concordia 대학의 한 연구팀(Department of Design and Computation Arts, professor : Joanna Berzowska)이 걸을 때 칼라와 형태가 변하는 새로운 직물을 개발하였다. 이 제품은 쌍방형 전자 직물(interactive electronic fabrics)을 사용해 착용 시 인체로부터 에너지를 흡수 축적한 후 garment의 칼라와 형태 등의 외형특성을 변화시키는데 활용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fiber 자체에 전자나 컴퓨터 기능을 embed 시키는 것이다. 이는 전자장치가 섬유에 부착되어 있다기보다는 전자장치가 새로운 구성 fiber로 짜여있어, 이것이 신축할 때 각각의 상호작용을 시작하게 되는 polymer의 다층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이 올바른 설명이다.
이 fabric은 패션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아 École Polytechnique de Montréal의 Maksim Skorobogati의 협력으로 prototype 제품을 제조할 수 있었다. 연구자들은 착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스스로 칼라와 형태가 변화되는 dress 외에, 인체로부터 에너지를 축적해 iPhone 등의 휴대장치를 충전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고 제안하였다.
출처 : http://ei.wtin.com (Thu Apr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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