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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F/W 스포츠 소재, 방풍 니트 개발 추진 |
□ 보온 기능 부여 방법의 다양화
소재 메이커들의 2010 F/W용 스포츠 소재전이 실시되고 있다. 건강지(健康志)용에서 스포츠로의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개인 소비가 급속히 확대되어 온 것은 아니다. 그러하던 중 소재 메이커는 기능성을 부여한 소재를 개발하여 반전 공세를 도모하고 있다. 흡습발열 타입 외에도 방풍투습 니트의 제안도 많다. 경량⋅박지화도 그 중 하나의 포인트가 된다.
Toray는 방풍투습 니트「Act Wind」를 개발하였다. 이것은 얇은 니트지에 특수 코팅⋅라미네이팅 가공을 하여 니트가 가진 스트레치성과 소프트한 태를 손실하지 않고, 방풍성이 우수하고 경량이며, 콤팩트한 방풍투습 니트로, 애슬레틱(athletic), 아웃도어, 골프 등에 적용된다.
또한 Toray는「직물에 의한 방풍투습 소재는 무레감이 남는다. 이것을 니트로 해결한다.」며 기대하고 있다. 라미네이팅 가공을 실시한 것은 다운웨어의 제품으로 전개된다.
Toyobo Specialties Trading(STC)는「Dead Air Away」를 신상품으로서 투입하였다. 캘린더 가공에 의해 저통기성을 가지고, 광택감과 세탁내구성도 우수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수한 특징은 박지인 것이다. 이전의 방풍 니트는 고권축과 고수축의 사를 사용하였지만, 부피가 커지는 단점이 있다. 이 상품은 이러한 단점을 고려하여 얇고 보온성이 우수한 니트로서 개발되었다. “얇고 가벼운”이라는 패션소재 트랜드에도 적합한 소재이다.
세이렌은 방풍⋅방수 니트 코팅 소재「아미셸터(Army Shelter)」를 개발하였다. 이 회사의 투습방수 코팅 기술을 니트 소재에 응용한 것으로, 스무스, 와플, 벨로어 등으로 제안한다. 우수한 방풍성과 작은 비 정도에는 젖지 않는 방수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종래의 라이네이션 방식의 방풍 소재보다 견뢰화가 도모된다. 코팅 피막으로 외기의 통과를 방지하고, 보온효과도 구비하였다.
방풍은 아니지만 생지를 데드 에어 구조로 만들어 보온성을 높인 타입도 제안되었다.
아사히 카세이의 흡습발열 warm 소재 「모이스 텍스 핫」은 벰베르그를 활용한 흡습발열 소재이다. 흡방습성, 흡수속건성, 베타츠키 방지성을 가지면서도 warm감을 더한 복합보온소재이다. 생지를 다층구조로 하여 데드 에어를 장비하는 것으로 흡습발열로 얻은 열을 방축하지 않고 보온성을 증가시키고 있다.
유니티카 파이버는 축열보온성이 특징인 「서모트론(Thermotron)」 시리즈를 확충하여 새롭게 흡습발열 효과를 겸비한 「서모트론X」를 발표하였다. 태양광을 흡수하여 그 광에너지를 열로 변환하는 기능에 더해 인체로부터 방출되는 수증기와 땀을 흡수하여 열로 변환한다. 태양광을 받는 층외에서도, 우천 시의 층내에서도 우수한 보온성을 발휘한다고 한다.
※ 출처 : 2009. 6. 30. tex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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