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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첫 Pitch based carbon fiber 개발
일본의 Mitsbishi Plastic Inc.가 저 코스트의 우수한 rigidity((tensile elasticity : 750GPa)와 intensity(tensile strength : 3,200 MPa)를 대폭 향상시킨 새로운 등급의 pitch 계 carbon fiber「DIALEAD K13916」을 새로 소개하였다.
현재 carbon fiber는 PAN(polyacrtlonitrile)계와 pitch계 두 가지 타입이 유통되고 있으나, pitch계 carbon fiber의 경우 우수한 elasticity 외에 열 확산계수가 거의 zero에 가까운 열용량과 극히 낮은 열팽창계수를 갖고 있어서 각종 플라스틱 보강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런 특성 때문에 pitch계 carbon fiber는 전 세계적으로 carbon roller를 포함해 각종 생산설비용 부품과 자재, 자동차용 부품소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나, pitch계 carbon fiber는 2차 공정을 진행하는 동안 취급성이 나빠 보급 확산에 걸림돌이 되고 있어, 이런 난점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DIALEAD K13916”은 pitch계기반으로 고 배향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tensile elasticity가 750 GPa에 달하는 ultra-high 등급의 new carbon-fiber로, 가벼우면서도 elasticity(tension)의 modulus는 강철의 3배에 이른다. MPI는 16,000개의 fiber 다발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제조공정 합리화를 통해 우수한 intensity(tensile strength : 3,200 MPa))를 갖고 있기 때문에 2차 공정에서의 취급성이 향상되어 두께에 관계없이 prepreg와 연속공정에서의 비용을 대폭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technicaltextile.net (February 19, 2013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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