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테이진(帝人)프론티어 주식회사는 최근 화분대책의 커튼소재「에코코트Ⓡ」를 개발해 금년 3월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발표하였다.
에코코튼은 독자의 섬유구조로 화분을 포집, 실내에서의 화분 침입을 억제하는 커튼용 폴리에스터 소재이다. 일반적인 커튼용 폴리에스터 소재에 비해 2배 이상의 화분을 포집할 수 있다.
테이진프론티어는 향후에도 고기능의 커튼소재를 확충하고 적극 전개할 예정으로 있으며, 이 소재에 대한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독자의 섬유구조로 화분을 포집한다. 섬유의 클림프 구조가 화분을 포집, 옥외로부터 실내로의 화분 침입을 억제한다. 일반적인 커튼용 폴리에스터 소재에 비해 2배 이상의 화분을 포집할 수 있다.
-장기간 사용해도 기능 저하가 없다. 포집한 화분은 세탁으로 간단히 탈락시킬 수 있어 세탁 후에는 포집기능이 되돌아온다. 수회 세탁해도 포집기능의 저하는 없다.
-취급이 간단하다. 튼튼하고 건조성이 우수한 폴리에스터이기 때문에 가정세탁으로 간단히 세탁할 수 있다.
-Cotton like로 우수한 촉감을 갖고 있다. Cotton과 동일한 촉감으로 natural에서부터 modern함까지 다양한 인테리어에 맞게 조화시킬 수 있다.
-난연기능도 갖고 있다. 난연 폴리에스터인 “수퍼 엑스타”와의 조합으로 화분포집 기능 외에 난연기능도 부여할 수 있다.
일반 제품
에코코트(일반 커튼의 2배 이상 화분포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