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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가느다란 혁신적인 150nm 파이버 개발
도레이(주)는 최근 직경 150nm라는 세계에서 가장 가느다란 초극세 나노파이버와 단면형상이 Y형의 이형단면 나노파이버 개발에 각각 성공하였다.
이 회사는 독자의 초미세 폴리머 흐름제어에 의한 정밀복합방사기술에 의해 나노수준이라고 하는 극한의 가늘기와, 이형단면이라고 하는 형태를 각기 고정도로 제어할 수 있는 혁신적인 나노파이버 기술을 갖고 있다. 이번에 이 기술을 크게 진화시킴으로써 지금까지 가늘기의 한계였던 섬유 경 300nm를 반감한 150nm라고 하는 세계에서 가장 직경이 작은 장섬유형 나노파이버 개발에 성공하였다. 한편 형상에 있어서도, 나노파이버이면서 단면에 요(凹) 부분을 형성시키는 초정밀 가공기술을 창출, 지금까지 삼각형과 다각형 단면에 이여 Y자형 단면 나노파이버(섬유경 500nm) 제조에 성공하였다.
이 회사의 혁신 나노파이버는 장섬유로서 직물과 편물로 가공하거나 원하는 길이로 자른 단섬유로 부직포 등에 적용할 수 있다. 또 얻어진 나노파이버의 직경이 균일하기 때문에 섬유의 절단과 탈락이 적어 한층 안정된 품질의 제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번에 개발한 세계 최대 초극세 나노파이버와 Y자형 단면 나노파이버는 섬유중량 당 표면적이 지금까지 이상으로 높은 것으로, 또 섬유공극을 임의로 제어가능하기 때문에, 흡습성과 흡수성, 보수성, 마찰계수에 이르는 나노파이버의 특성이 한층 올라감은 물론 여과․분리성능 등의 모든 성능을 지금보다 높은 수준까지 발현시킬 수 있다.
이 기술을 활용한 도레이의 혁신 나노파이버는 기능성을 살린 쾌적의류와 스포츠의류 등의 고기능 어패럴 제품을 시작으로, 필터재료와 의료재료 등에 이르는 고성능 산업자재용도, 환경 에너지, 정보통신과 일렉트로닉스, 자동차, 라이프사이언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기능을 발휘하는 첨단소재로 전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http://www.toray.co.jp (2013 年1 月29 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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