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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hable wearable computing
영국의 Nottingham Trent University는 yarn 내부에 micro 장치를 집적시키는 기술을 바탕으로 한 washable 특성의 wearable computer를 개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현재 prototype garment를 제작해 demonstrate 중에 있으며, 향후 군사와 의료분야에서의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ottingham Trent’'s Advanced Textiles Research Group의 연구원들은 이 기술의 시연을 위해 light emitting diodes(LEDs)를 사용한 garment를 제작하였다.
연구원들은 그동안 garment를 제조한 후 전자장치를 삽입하는 방법을 적용하였으나, 이 경우 flexible 특성이 나빠지고 세탁 시 이를 제거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이 Micro Electronic Textiles(MET)의 진보된 제조방법은 fiber 내부에 pinhead 크기보다 작은 센서 등의 전자장치를 yarn의 심부에 embedding(삽입)해 집적시킬 수 있는 기술로, 이렇게 제조한 smart textile은 섬유 고유의 촉감과 flexible 및 machine washable 등의 특성은 그대로 보유시킬 수 있었으며, 세탁 후 tumble dry도 가능하게 되었다.
연구 관계자에 따르면 이 기술은 chemical reaction과 sporting assessment 및 의료용 vital 신호의 monitoring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발광기능 섬유의 경우 malleable mood fabric 창조에 의해 패션분야에서 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출처 : http://www.innovationintextiles.com (30th January 2013, Notting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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