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Texas 주 Rice University 연구진들이 conductivity가 있으면서도 일반 섬유와 같이 strength와 flexibility 특성을 지닌, metal wire와 같이 가열기능이 있는 강한 new carbon nanotube fiber를 개발하였다.
이 연구진들은 10년 넘게 carbon nanotube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려고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해 온 결과 일반 섬유와 같은 제반물성을 갖는 new carbon nanotube fiber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이 연구진들은 Rice의 산업체와 대학 및 정부부터에서 파견된 연구원(네덜란드Arnhem에 본부를 둔 “Teijin Aramid's”와 이스라엘 Haifa에 있는 “The Technion-Israel institute of Technology”, 그리고 오하이오 주 Dayton에 있는 “the Airforce Laboratory(AFRL)”) 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new carbon nanotube는 graphite fiber 수준에 버금가는 thermal conductivity를 갖고 있으며, 10배 이상의 electrical conductivity를 갖는다. Graphite 구조는 잘 부서지기 쉬우나 이 new carbon nanotube는 실처럼 flexible 하면서도 tough하기 때문에 우주항공분야나 자동차 및 의료와 smart clothing 분야에서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new carbon nanotube의 strength와 electrical conductivity는 앞선 wet spun CNT fiber에 비해 대략 10배 이상으로 copper와 gold 및 aluminum wire와 동등의 수준에 이르며 일반 metal wire보다는 우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출처 : http://www.innovationintextiles.com (16th January 2013, Houston, T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