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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t fiber Flax & Hemp 복합재료
 
2012년 12월 4일에 The Belgium의 Leuven에서 European Confederation of Flax and Hemp(Confédération européenne du lin et du chanvre (CELC)) 주최로 열렸던 conference에서는, Boeing사와 Citron 사가 참여한 가운데, 현재 복합재료 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glass fiber를 대체할 수 있는 천연소재로 flax 등의 인피섬유에 대한 잠재력이 입증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Boeing research and technology Europe의 Pedro Martin은 미래 항공기의 인테리어 패널분야에, 그동안 일반적으로 제조하고 있는 glass fiber와 phenolic resin으로 만들어지는 복합재료를 대체할 수 있는 flax base의 새로운 복합재료 개발에 관한 사업파트너를 설명하였다.
한편 Citroen의 major partner인 프랑스의 Faurecia는 PU 및 glass fiber의 대체 소재로 특허기술인 flax fiber 부직포 기반의 복합재료 Flaxpreg를 개발, 향후 Citroen car의 trunk floor 외에 각종 카 인테리어 소재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다.
이들 두 파트너는 이미 프랑스 스포츠용품 전문메이커인 Oxylane과 함께 flax fiber와 fabric을 이용한 테니스 라켓, 스키 및 낚싯대 등에서 성공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테니스 라켓의 경우는 선수 기량향상에 성공적으로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천연섬유소재 복합재료 시장은 CELC 추산 11%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나 2020년까지 그 두 배인 22%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프랑스 JEC composite의 Fréedéeric Reux는 전 세계 복합재료 시장을 €7,700억으로, 여기에 종사하고 있는 종업원 역시 전 세계 55만 명에 이른다고 추산하였다. 이를 생산량으로 따지면 전 세계 870만 톤에 이르고, 이를 북미에서만 36%, 유럽이 33%, 아시아와 나머지 지역에서 31%를 사용하고 있다.
출처 : http://www.innovationintextiles.com (10th December 2012, Brusse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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