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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꾸이 현 공업기술센터, 태양전지 삽입 직물 개발
일본 후꾸이(福井県) 공업기술센터는 현 내 기업인 Sphelar power(주)와 공동으로 구상 태양전지를 배열한 실 제조기술을 개발하고, 그 실을 이용한 얇고 유연한 직물(태양전지 텍스타일)을 개발하였다.
이 섬유직물은 Sphelar power에서 제조한 직경 1.2mm의 구상 태양전지「Sphelar」를 직선으로 배열해 실(糸) 상으로 접속하고, 이것을 위사로 해서 경사와 함께 제직한 직물이다. 실 상태로 결선하는 기술과 함께 이 실 상태 모듈을 텍스타일에 짜 넣는 기술을 Sphelar power와 후꾸이 현 공업기술센터가 각각 강점을 갖고 개발, 그 결과 두께 1.4mm로 얇고 굽어진 상태에서 발전 가능함은 물론 텍스타일로서의 특징(추종성과 신장성)을 겸비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번 성과는 2012년도 국가 수탁사업(전략적 기반기술 고도화 지원사업)으로 채택되어, 松文산업, Sphelar power, 후꾸이현 공업기술센터 등의 산학관 연구팀으로 2015년도를 목표로 직물을 벽과 지붕에 사용한 건조물 등에서의 제품화를 목표로 실용화를 연구하기 위한 것으로, Sphelar power에서는 후꾸이현 공업기술센터와 후꾸이현 산하 기업과 함께 개발을 추진, 1년 후에 샘플 출하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번에 제작한 태양전지 섬유「Sphelar textile」
위 : Sphelar에 의한 실 상 모듈 모식도
아래 : Sphelar cell
출처 : http://news.mynavi.jp (201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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