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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소재감 방모조 폴리에스터 소재 개발, 테이진
일본의 테이진프론티어(주)가 최근 울 소재를 모방한 방모조 폴리에스터 소재 “후루후란 FURFURAN”을 개발하였다.
후루후란은 울 방모소재의 대표적인 직물인 “wool tweed"의 외관과 촉감, 숭고성, 그리고 우수한 easy care성을 겸비한 소재로, wool tweed에서는 어려웠던 가정세탁도 가능하게 되었다.
테이진 프론티어에서는 추동용 소재로 후루후란 판매를 개시, 기대가 되는 대형 소재로 패션용과 유니폼용 등을 중심으로 확대판매를 전개하고 있다.
이 후루후란 소재의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고차 숭고혼방기술로 방모소재의 외관과 촉감을 실현 : 폴리에스터 장섬유와 신도가 높은 유연한 PTT 섬유를 초가숭고혼방기술에 의해 혼합, 실의 鞘부분에 PTT섬유를, 芯부분에 섬유전체의 강도를 유지하는 폴리에스터 장섬유를 배치함으로써 방모소재의 촉감과 왜감, 그리고 기모외관을 실현하였다. 또 열가소성이기 때문에 프리츠 등의 열가공부분의 형태유지성도 우수하다.
-쉽게 세탁할 수 있어서 방충제도 불필요 : 울 방모소재의 경우 세탁에 의해 모우가 축소되고, 보관 중 충식 등의 우려가 있으나, 후루후란은 가정세탁 뿐 아니라 공업용 세탁에서도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충식 우려가 없어 방충제가 불필요하기 때문에 간단한 조작으로 청결하게 보관할 수 있다.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 : 고차숭고혼방기술에 의한 살을 사용한 숭고한 생지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울의 방모소재에 비해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하다.
출처 : http://www.teijin.co.jp (2012 年11 月14 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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