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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2012년 이너웨어 및 레그웨어 시장 관련 조사결과
□ 조사 요강
○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 요강에 대해 일본 국내 이너웨어 및 레그웨어 시장 조사를 실시했음.
- 조사 기간: 2012년 7월 ~ 9월
- 조사 대상: 이너웨어, 레그웨어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제조업, 도매업, 소매업
- 조사 방법: 당사 전문 연구원에 의한 직접 면접 및 우편 설문 조사를 병용
□ 조사 결과 요약
○ 2011년 여성용 이너웨어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01.9%인 6,720억 엔으로 2년 연속 확대, 파운데이션이 회복세
- 2011년 여성 이너웨어 시장 규모 (소매 금액 기준)는 전년 대비 101.9%인 6,720억 엔으로 2년 연속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음.
- 최근 연령에 따른 체형 변화에 대응한 상품이 주목 받고 있음. 브래지어에서 시작된 이 움직임은 보정 속옷 계열의 팬츠 등으로 확산되어 파운데이션의 매출을 끌어 올리고 있음.
○ 2011년의 레그웨어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00.8%인 6,200억 엔, 팬티 스타킹이 견인
- 2011년의 레그웨어 시장 규모 (소매 금액 기준)는 전년 대비 100.8%인 6,200억 엔으로 팬티 스타킹의 견인에 의해 다소 확대되었음.
- 팬티 스타킹은 지금까지 외출 시의 매너로 신는 경우가 많았지 만,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각선미와 패션을 위해 착용되게 되어 주목을 끌고 있음.
- 팬티 스타킹의 특징을 알기 쉽게 밝혀 지금까지 팬티 스타킹을 이용한 적이 없는 계층의 발굴에 성공함.
원문바로가기 http://www.yano.co.jp/press/pdf/995.pdf
자료출처 야노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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