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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 warming blanket for patient
스웨덴의 외과 및 상처 보호용 단품을 생산하고 있는 Mölnlycke Health Care 사가 수술부위를 가온할 수 있는 new active self-warming blanket “The BarrierⓇ EasyWarmⓇ"을 개발하였다(patent).
"The Barrier EasyWarm“은 병원에 소개된 환자 보온용으로는 혁신적인 것으로, 이 blanket을 펼치는 것만으로도 공기에 노출되면서 활성화되어 저절로 따스해 진다. 시장에 있는 일반 제품과는 달리 그 어떠한 전원장치를 사용하지 않으며, 수술 전이나 수술 중 및 수술 후에까지 환자를 따스하게 하며, 이 상태를 10시간동안 유지시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마취 후 환자의 체온은 떨어지게 되어 수술 과정에서 저 체온 증을 유발하게 된다. 이로서 회복이 늦어질 뿐만 아니라 통증 등의 부작용을 유발하게 되어 처치비용 또한 올라가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수술 중 환자체온을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동안 병원에서 사용해 온 blanket은 환자 체온유지에 효율적이지 못하였지만, 이번에 시료 개발한 제품의 경우에는 11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증실험에서 2.5 시간동안 효율적으로 환자 체온을 유지시킬 수 있었고, 기록상으로는 일반적인 제품의 경우 1~1.5℃의 체온저하가 있었으나, 이 The Barrier EasyWarm의 경우 겨우 0.6℃의 체온저하현상만 보여 체온저하 예방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 시험 군 중 68명의 환자는 수술 중 쾌적 수준 역시 크게 높았던 것으로 평가하였다.
The Barrier EasyWarm의 발열 메커니즘은, 공기에 노출됨으로써 exothermic chemical reaction에 의해 발열하는 것으로, 결과적으로는 금속의 산화에 의한 것이다. 따라서 발열체는 모두 천연재료인 carbon과 철, 그리고 water와 clay 및 약간의 화학약품으로 이루어진 12개의 각각의 주머니로 구성되어 있다. 이 주머니들은 최대의 열전이가 이루어지도록 디자인되어 있어서 약 30분이면 30℃에서 40℃까지 온도가 올라간다. 최대 승온 온도는 43℃이다.
http://www.molnlycke.com (March 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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