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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처음으로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아라미드 나노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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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아라미드 섬유들을 생산하는 텐진그룹 회사인 텐진 테크노 프로덕트 회사는 품질이 우수하며 열과 산화에 대한 신뢰성 있는 저항성을 가진 아라미드 나노섬유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였다고 4월 26일에 발표하였다. 현재까지 아라미드 나노섬유는 단지 실험실 규모로만 제조되었으며 따라서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어 최초로 상업적으로 실현가능할 수 있는 제품개발은 유망한 새로운 재료 분야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룬 것이다.
텐진 테크노 제품의 나노섬유는 지름이 단지 수백 나노 미터로서 균일한 형상을 가지고 있으며 텐진 회사의 독점적인 열 저항성이 우수한 메타 아라미드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 제품은 비직조 시트 형태로서 리튬 이온 배터리의 분리막으로 시장에 팔릴 예정이다. 상업적인 생산은 2014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텐진 테크노 제품의 매우 우수한 열 안정성을 가진 아라미드 나노섬유 시트는 섭씨 300도에서도 형상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산화에 대해서도 저항성이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이러한 특성들에 의해 자동차 및 정지상 전력 저장에서 고전력, 고용량, 에너지 밀도의 리튬 배터리의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며 고용량, 에너지 밀도가 높은 응용분야에 적용할 때 염려되었던 연소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분리막에 비해 많은 기술적인 발전과 장점을 가지고 있다.
텐진 테크노 제품들의 다른 사양들로서 배터리 분리막으로 아라미드 나노섬유 비직조 시트를 사용하여 얻을 수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높은 기공성은 전해질의 이동을 부드럽게 진행되게 하여 높은 출력과 빠른 충전이 가능하게 한다.
●높은 기공도뿐만 아니라 나노섬유의 특성인 큰 비표면적은 이온 전도도가 떨어질 때인 낮은 온도에서도 배터리의 성능을 효율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전해질을 붙잡아 둘 수 있다.
● 비직조 시트로서 기존의 폴리올레핀 기반 분리막에 비해 보다 빠르게 전해질을 흡수하여 전해질이 배터리 내로 쏟아지는데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는 대형 배터리의 생산 가격을 줄이게 해준다.
텐진 테크노 제품들은 얇고 열 저항성이 우수한 아라미드 나노섬유 시트를 커패시터 분리막, 고성능이며 열 저항성이 우수한 필터, 사무실 자동화 장비에 사용할 수 있는 열 저항성이 우수한 크리너 등과 같은 분야에 응용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텐진 그룹은 다공성 폴리에틸렌 필름에 기반을 둔 두 종류의 분리막을 개발하였는데 하나는 높은 열 저항성을 가질 수 있고 고분자 전해질에 접착이 가능하도록 불소를 기반으로 하는 복합물질로 코팅되어 있으며 다른 하나는 우수한 열 저항성과 치수 안정성을 가질 수 있게 텐진코넥스 메타 아라미드로 코팅되어 있다. 이들은 모두 상업화될 예정이며 아라미드 나노섬유 시트가 추가된 것은 고성능 리튬 배터리 분리막 시장에 텐진의 존재성을 더욱 강하시키게 될 것이다.
출처 : http://www.azom.com/news.aspx?newsID=32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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