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의류수출 기업인 세아상역㈜(회장 김웅기, 이하 세아상역)이 한국섬유소재연구원과의 업무 협력을 통해 경기북부지역 섬유산업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신소재 개발을 추진한다. 양 측은 2012년부터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꾸준히 의견을 교환해왔으며 오는 6월 3일 오전 11시 한국섬유소재연구원 본관에서 협약식을....../more
한국 섬유산업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이어 이번에는 친환경의 옷을 입고 다시 한 번 순풍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미국 면화업계의 연구기관인 코튼 인코퍼레이티드(CI:Cotton Incorporated) 관계자 4명이 CPB 염색 및 액체 암모니아 가공을 활용한 친환경 국제기술협력방안을 논의하....../more
니트 소재의 친환경‧고품질화를 위한 가공기술 포럼 ‘도시형 섬유‧패션산업으로의 도전’이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onference room 402호에서 열렸다. 한국섬유소재연구원(원장 김숙래)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후원한 본 포럼은 LAMP(액체 암모니아) ....../more
최근 한국섬유소재연구원과 용정실업이 공동 개발한 니트 CPB 염색 제품이 GS 홈쇼핑을 통하여 다양한 디자인으로 기획이 되고 있다. CPB 염색은 일반적으로 60℃에서 염색을 하는 셀룰로오즈 계열 소재의 염색을 상온에서 진행하는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 염색법으로, 일반 침염에 비해 모우감소, 광택 발현과 같은 표면....../more
최근 한국섬유소재연구원에서는 스포츠 이너웨어에 대한 개발이 한창 이루어지고 있다. 스포츠 이너웨어의 가장 중요한 특성은 땀의 빠른 흡수와 건조, 그리고 편안함이다. 이와 같은 특성을 극대화 하고자 연구원은 Polypropylene(PP)을 주 소재로 선정하여 다양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more
양주검준염색단지에 소재한 ㈜창진의 회사 건물에 들어서면 쾌적한 시설환경 앞에 염색공장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염료냄새’나 ‘물이 흥건한 바닥’ 따위의 지저분한 이미지는 온데간데없다. ㈜창진은 국내 날염산업의 얼굴마담을 맡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깨끗한 작업환경은 물론 대기업 뺨치는 복지와 기업문화를 내세우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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