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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중국 중소 의류기업의 발전 애로 분석
□ 광저우(광주, 廣州)
- 현재까지 광저우에는 중소기업이 자금 사슬 단열로 파산하는 상황이 대규모적으로 발견되지 않았음. 2011년 은행의 신용대출 규모가 큰 폭으로 제한을 받으면서 광저우의 중소기업의 대출 신청이 어렵고 은행 융자가 애로에 직면한 후 기타 융자 채널을 모색하고 있음.
- 은행의 대출 신청이 어려워지면서 광저우의 중소기업은 중소형 금융기관, 민간 대출 및 전당포 등 신흥 융자 채널을 알아보고 있으며 이는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융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꾸준하게 상승함.
□ 퍼산(불산, 佛山)
- 파산 붐이 현재 퍼산에서 퍼진 것은 아니지만 자금사슬의 압력 및 원가의 급격한 상승으로 많은 중소기업에 경영적자 상황이 발생함. 원가가 상승하면서 기업의 이윤이 감소하고 소형 기업의 경영 애로가 증가함. 원가 상승으로 기업의 주문 가격도 예전처럼 우위를 지니지 않음. 전통 수출산업인 방직산업의 경우 오더의 유실이 심각하며 적지 않은 오더가 베트남, 인도로 이전되었고 구미시장의 부진으로 기업의 수출 주문이 감소하고 수출 상황이 전반적으로 불리함.
□ 중산(중산, 中山)
- 기업의 생산, 운송, 판매, 인건비 등 여러 가지 원가가 상승하면서 기업가들의 자신감과 기업 경기지수가 하락하고 약 90%의 기업의 이윤율이 5% 미만이었음.
- 많은 중소형 의류기업이 생산 중단 또는 파산 직면에 이르렀으며 또한 조명기구와 가구도 유사한 상황에 처함. 기업 자금사슬은 수시로 단열될 가능성이 있으며 중소기업의 융자 원가는 11%를 초과함.
□ 훠이저우(혜주, 惠州)
- 당지의 중소기업의 특징을 보면, 수량이 많지 않고 규모가 크지 않으며 유명 브랜드 제품이 적고 과학기술 수준이 낮음. 특히 현재의 정책 하에 중소기업의 자금 부족으로 다수 기업은 대출을 받지 못하였음. 따라서 민간 대출 금리가 두자리대로 급격하게 상승하였고 투자 분야에서 부동산도 민간 대출을 빌리기 시작함.
출처 : 중국산업연구망
원문바로가기 : http://www.chinairn.com/doc/70270/7621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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