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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나노캡슐에 의한 항균기능소재
도레이 합섬 클라스터/사카이오벡스 (주)/2011. 4. 21
도레이 합섬 클라스터 나노기술소재분과회에서는 최근 기존 제품보다도 즉효성이 우수한 항균가공소재「Silver tex」를 개발하고 금년 10월경부터 유니폼을 시작으로 스포츠와 inner wear 용도 중심으로 파내를 전개할 예정이다.
「Silver tex」는 직경이 수백 나노미터의 은이온 내포 나노캡슐을 섬유에 고착시키는 특수한 내구고착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나노스케일 가공기술이다. 은의 우수한 항균성능에 착안, 이 성능을 폴리에스터 섬유에 부쳐시키는 것으로 목적으로, 작년 초부터 나노테크 소재분과회의 고차가공 팀이 도레(주)의 기술협력으로 검토를 진행, 그 개발에 성공하였다.
「Silver tex」는 은이온을 사용함으로써 기존의 항균가공보다 즉효성이 있는 제균성능을 발현한다. 또 고차가공에 의해 폴리에스터와 폴레에스터 복합 등 광범위한 소재에 부여할 수 있다. 또한 본 가공은 바인더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소재 본래가 갖는 촉감은 손상하지 않는 특징도 갖고 있다. 한편 바인더를 사용하지 않음에도 공업세탁 50회 후에도 제균성능을 갖는 것을 확인하였다.
출처 : 한국섬유소재연구소 손성군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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