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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의 습윤제 처리에 의한 프리츠 가공
東京都立産業技術研究センター/平成23年度 研究成果発要旨集
1. 머리말
프리츠 가공이란 편직물에 주름을 부여하는 가공의 하나로 스커트, 브라우스 등의 제품에 많이 행해지고 있다. 견직물에의 기존의 프리츠 가공법인 습열처리와 수지처리가공, 발수가공은 직물의 경화나 물세탁에 의해 프리츠가 간단히 소실하는 문제가 있었다. 견직물의 고부가가치화로 유연성과 프리츠 성을 양립시킨 프리츠 가공법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팽윤제를 이용한 프리츠 가공법을 신규로 개발하였다.
2. 실험방법
팽윤제를 이용해 프리츠 가공한 견직물과 기존 가공법인 습열처리, 수지가공, 발수가공을 이용해 프리츠 가공한 견직물을 제작하였다. 팽윤제는 요소, 에틸렌글리콜, 디메틸 설폭사이드(DMSO)를 사용하였다. 기존 가공법인 습열처리에서는 물, 수지가공에서는 글리옥살계 수지, 발수가공에서는 불소계 발수제를 사용하였다. 각 가공품과 미가공품의 프리츠성과 강연성을 평가하였다.
3. 결과 및 고찰
각 가공품의 프리츠 성과 강연성은 표1과 같다. 기존품의 습열처리와 발수가공은 프리츠 성이 낮고 수지가공은 강연성이 높아 딱딱한 직물이 된다. 한편 개발품은 높은 프리츠성과 유연성이 양립된 성능이 얻어졌다. 사용한 팽윤제 중에서는 요소를 이용해 프리츠 가공된 견직물의 프리츠 성이 가장 우수하였다. 또한 그림 1에서와 같이 세탁 후에도 프리츠 형상이 유지되었다.
○프리츠성 : JIS 1060:2006 7.3 C법(외관 판정법). 5급(프리츠성 가장 높음)~1급(최저)로 평가
○강연성 : JIS 1096:2010 8.15.5 E 법(handle O meter). 직물을 누른 후 저항값으로 평가
4. 결론
견직물에 팽윤제를 이용해 프리츠 가공을 실시함으로써 기존 방법에서는 실현할 수 없었던 프리츠 성과 직물 본래의 유연성이 양립이 가능해 졌다. 또 사용하는 팽윤제의 종류는 요소가 적합하였다.
출처 : 한국섬유소재연구소 손성군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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