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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ko-tex standard 100에 대하여
(SEN'I GAKKAISHI Vol.65, No.7(2009)
野畠(노바따께)厚雄(일본 염색검사협회 소장)
1992년 이래 에코텍스 규격 100은 섬유제품(피혁제품 포함)의 up stream으로부터 down stream 전체에 걸쳐 안전성의 국제규격이 되고 있다. 현재 전세계의 섬유제품 및 의류업계에 연관되어 있는 기업이 에코텍스 인증을 취득하고 있다. 현재 유효한 인증건수는 9000을 넘고 있다. 지금까지 수백만점의 섬유와 피혁제품에 대해 7만매 이상의 인증서를 발행하고 있는 에코텍스 규격 100은 섬유피혁제품이 유해물질 시험을 받는 것을 의미하는 유명한 라벨이 되고 있다. 이 에코텍스 시스템에 의해 시험에 합격하고 인증을 받은 섬유 피혁제품은 건강을 손상시킬 우려가 있는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보증하고 있다.
1. 섬유 피혁제품에 사용되고 있는 유해물질과 에코텍스 규격 100에 의한 규제
에코텍스 규격 100에서의 시험 항목은 현재 100개 항목 이상이 되고 있다. 규제치의 최초의 부분은 건강저해를 일이키는 물질로, 1개국 이상에서 명백하게 법제화된 대상물질을 취급하고 있다. 여기에는 발암성 방향족 아민(아조계 염료의 구성요서로 발암성이 의심되는 물질)과 염소화 벤젠 톨루엔, 또 방부제인 펜타클로로페놀 등의 염소계 페놀이 있다.
규제대상 농약 리스트는, 장기간에 걸쳐서 농약사용에서의 잠재적 문제에 대한 주의를 촉진하기 위해 당초 22종류로부터 60종류로 확장하였다.
건강에 해를 끼치는 물질 중 또 하나의 시험항목 그룹으로서 알레르기 유발성 염료와 포름알데하이드가 있다. 포름알데하이드의 규제치는 일본 법률에서 규제하고 있는 엄격한 요구에 정확히 합치하는 것이다(법률 112).
건강에 해를 끼치는 중금속의 카드뮴, 수은, 납과 니켈은 에코텍스 시험에 있어서 의류착용시의 전이 시뮬레이션으로 인공땀 액을 이용해 추출하고 있다.
토양과 오염물질의 처리로부터 천연섬유에는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면, 금속을 함유하는 화학오염물질이 제조 시 생길지도 모르고, 또는 각종 합금에는 중금속 첨가가 불가피할 경우가 있다. 각종 섬유제품에 부속품인 중금속 시험을 행할 시에는 이들 위험성을 모두 고려해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비섬유재료인 부속품, 예를 들면 금속제 단추 등은 땀과의 접촉으로 니켈의 용출 가능성만을 조사하지 않는다. 해당 제품의 노령화에 따른 변화도, 마찰/부식 시험에 의해 평가하고 있다. 이런 시험에 의해 표면을 코팅한 니켈제품에 있어서도 사용되고 있는 재료가 안전한가아닌가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장기간 사용 후에도 니켈은 용출되어서는 안 된다.
에코텍스 규격 100이 규제하고 있는 물질과 그 독성에 대해 일례가 있다.
2. 에코텍스 규격 100의 4개 제품 분류
에코텍스규격 100은 다음의 4가지 제품으로 분류된다.
대상 : 완성품, 반제품 및 부속품
제품분류Ⅰ : 50%(일본에서의 인증취득 비율)
3세 미만의 유아용 제품
제품분류Ⅱ : 45%
통상 사용 시 대부분 표면 피부와 직접 접촉하는 제품, 예를 들면 브라우스, 셔츠, 내의, 침장류
제품분류Ⅲ : 2%
통상 사용시 대부분 또는 일부만 표면에 접촉하는 제품, 예를 들면 상의, 코트, 심지
제품분류Ⅳ : 3%
테이블 포 및 커튼 등의 인테리어, 매트리스, 벽지와 바닥재
제품을 4개의 제품분류의 하나로 나눌 경우 섬유제품의 용도에 따라 구분하고 있다. 즉 피부와의 접촉 분야가 많으면 많을수록 엄격하게 된다.
에코텍스규격 100에서는, 유아에는 특별한 보호가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제품분류Ⅰ에서는 유아 피부가 아주 민감한 것으로 고려, 베이비용품 모두에게 엄격한 기준을 정하고 있다. 포름알데하이드를 함유하는 부속품은 모두 사용금지하고 있다. 염색/날염 제품에서는 유아가 핥아도 염료가 빠지지 않도록 타액에 대한 견뢰도도 필요하다(이 엄격한 타액에 대한 염색견뢰도 시험은 제품분류Ⅰ에서만 실시하고 있다 : 유아대상 땀도 동일).
3. 에코텍스 국제공동체
1990년대 초에 창립자인 오스트리아의 빈에 있는 섬유연구소와 독일의 호헨슈타인 연구소가 기존의 유해물질에 관한 시험규제를 기반으로 에코텍스 규격 100의 창안과 규제치 리스트를 개발하였다. 그 후 유럽을 중심으로 퍼져, 현재 전 세계에서 40개국에서 활약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재)일본염색검사협회가 2000년 2월에 에코텍스국제 공동체 멤버로 정식 가입하였다. 일본에서는 (재)일본염색검사협회가 유일한 인증시험연구기관이 된다. 표 3은 전 세계의 신청창구이다.
규제치 리스트는 매년 공동체에서 갱신, 최근의 필요성에 따라 개정한다. 이 규제치 전체는 현행의 국가규제보다 엄격한 기준이 되고 있다. 전 세계의 모든 연구소는 동일시험방법과 규격에 엄격히 따라 시험을 행하고 있다.
4. 에코텍스 규격 100 인증
에코텍스 규격 100의 인증취득은 규격에 정한 전체 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안 되며, 이 때 에코텍스 규격 100 인증마크를 부착하는 허가를 득하게 된다. 또는 적합성에 관한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것도 필요하게 된다. 다시 말하면 자사제품의 품질보증체제를 구축하고 유지 관리하는 것이 상정되어 있다. 필요에 따라 그 유지관리 상황은 에코텍스 공동체의 감시인과 (재)일본염색검사협회로부터 감시를 받는 것이다. 또 전체의 15%의 인증제품에 대해 시장발췌 시험을 행해 제품의 적합성을 체크한다.
에코텍스 규격 100의 인증은 다음의 순서에 따른다.
순서 Ⅰ
신청자는 (재)일본염색검사협회에 신청접수. 용도별 제품분류와 신청대상범위 결정
순서 Ⅱ
인증대상 제품을 제조하기 위한 정보를 “신청서”에 기재, 제출(원료, 염료리스트, 조제 등 첨부자료 필요). 신청내용이 올바르다는 것을 보증하고 서명 날인
순서 Ⅲ
제출한 시험용 샘플은 인증대상제품을 대표하고 있다는 것이 의무화된다(샘플 소재와 제법에 관한 데이터 첨부). 샘플은 (재)일본염색검사협회에서 분석, 규제치에 적합한가 아닌가 확인.
순서 Ⅳ
현재 생산 또는 향후 생산되는 인증대상 제품이 시험용 샘플과 항사 동일한가 하는 것을 보증하는 “적합성 선언서”를 제출(신청서와 동시 제출 가능)
순서 Ⅴ
상기 모두가 올바르게 행해질 경우 에코텍스 규격 100의 인증서 교부, 인증마크사용 가능하게 됨
순서 Ⅵ
인증대상제품의 내용이 바르게 관리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재)일본염색검사협회는 필요에 따라 추가시험을 행할 권리를 갖는다.
에코텍스 국제공동체의 시험연구소는 다음과 같다.
전체의 문서, 최신 규제치 표 및 배경에 관한 광범위한 정보에 대해서는 www.eco-tex.com(에코텍스 국제공동체사무국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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