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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산업과 주택사업을 결합한 상품개발
□ 섬유업계가 더욱더 발전해 가기 위한 하나의 돌파구는 다른 분야와의 협력을 진행시켜 섬유를 기존의 용도 분야 이외이 새로운 용도로 전개하지 않으면 안된다. 대표적인 예의 하나로 일본 Asahi Kasei그룹의 경우를 살표본다. 이그룹은 섬유를 시작으로 석유화학제품, 전자재료, 의약 및 의료, 주택 및 건축자재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그 가운데 섬유사업을 담당하는 회사와 주택사업을 담당하는 회사간에 협력 프로젝트가 발족되었다. 목적은 섬유와 주택이라고 하는 각각의 전문분야 입장에서의 발상을 교환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자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로부터 탄생한 제품을 소개한다.
□ 여름철에 폭서 대책으로 에어컨에 의한 냉방이 주로 tkdydd되고 있다. 반면에 “바람이 몸에 직접 닿는다”든지, “지나치게 차갑다”라고 하는 반응 등의 불만도 많다. 이러한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된 것이 새로운 냉방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에 의하여 기류감이 없으면서 실내의 온도분포가 균일한 냉온방 공간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시스템은 에어컨으로부터 나온 냉기(또는 온기)가 천장에 설치된 패널 전면으로 퍼져 천천히 실내로 떨어지게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실내의 풍속은 0.2m/s 이하로 바람의 감각을 느낄 수 없는 수준이 된다. 냉방 시에는 동굴에 들어갔을 때와 같은 감각의 공간이 된다.
※출처: 『ReSeat 모니터링 분석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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