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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나노섬유의 특성을 펑가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
□ 제트 추진연구소(Jet Propulsion Laboratory)와 캘리포니아 공과대학(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연구진은 탄소나노섬유(carbon nanofibers)또는 탄소 “위스커(whisher)"의 특성을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
□ 소형화를 향한 경쟁으로 마이크로 영역에서 나노크기 영역까지 전례가 없는 수준의 집적 밀도를 이루기 위해서 새로운 물질, 구조 장치에 대한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이런 나노크기 영역에서, 나노장치의 효용성을 확인하고 전자장치에 적용된 독특한 구조를 가진 물질의 성질을 측정하고 평가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번 연구진은 3차원 전자장치 특히 3차원 나노-전기-기계 시스템(NEMS)에서 물질의 적합성을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장치를 개발했다. 이 장치는 과학자들이 각각의 탄소나노섬유 또는 탄소 “위스커”의 전기적 및 기계적 성질을 탐침할 수 있게 한다. 이런 물질은 일반적으로 기판으로부터 돌출되어 있다. 이 독특한 3차원 구조는 2차원 평면 NEMS에 비해서 집적 밀도를 10배 증가시킨다.
□ 탄소나노섬유는 플라즈마 강화 화학기상증착으로 중합되었다. 연구진은 탄소나노섬유의 전기적 성질을 평가하였고 전기 탐침 장치가 장착된 주사전자현미경을 사용해서 구조를 측정하였다. 이런 탐침장치는 탄소나노섬유의 전기 전도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각각의 탄소나노섬유와 접촉하고 나노크기 정밀도로 측정이 되게 한다. 작은 갭이 탄소나노섬유와 탐침사이에 존재할 때 전압을 인가하면 탄소나노섬유는 탐침을 향하여 구부려진다. 이것은 상태 전환을 초래한다.
※출처: 『글로벌동향브리핑(GTB)』
http://radar.ndsl.kr/tre_View.do?ct=TREND&clcd=&clk=&lp=BM&gotoPage=6&cn=GTB2010090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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