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旭化成纖維(아사키카세이센이)(주)는 폴리우레탄 탄성사를 이용한 신축하는 전선「로보電」을 개발하고 생산체제를 정비해 금년 9월 1일부터 본격생산과 판매를 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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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電」은 신축성과 굴곡내구성이 우수하고 신축한 후 느슨해 지지 않기 때문에 로봇과 좁은 간격에 배선하는 wearable 기기 등에 최적인 획기적인 제품이다. 이 제품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연결부위의 느슨함과 엉김현상도 없다.
- 배선 공간의 compact화도 실현할 수 있다.
- 굴곡에 맞는 복잡한 배선설계가 불필요해 배선 간 겹침이나 걸림 현상도 없다.
- 신축하기 때문에 배선설계가 용이해 배선교환도 간단히 할 수 있다.
- 유연성이 있어서 굴국에 의한 단선수명이 기존 제품에 비해 10~100배까지 비약적으로 향상한다.
- 생산 공정에서의 단선에 의한 가동정지 로스 등의 maintenance 공수가 줄어들어 생산성이 향상된다.
- 최종 제품의 소형화와 경량화가 가능하다.
- 간호용 로봇이나 각종 wearable 기기 등 다양한 제품에의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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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모식도 / USB connector실 예
출처 : http://www.asahi-kasei.co.jp (2014 年8 月27 日)
- 손성군 통섭섬유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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