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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가구용 fabric 전문회사인 Art Novel 사는 스위스 Schoeller Technology 사의 원적외선 방사 섬유인 energearTM를 소파 등 생활용 가구의 외장 fabric에 적용한 신규 상품을 새로 선보였다. energearTM은 Schoeller사가 개발한 원적외산 방사기능을 갖는 기능성 섬유소재이다.
원적외선 방사 섬유소재는 그동안 중국과 일본, 한국 등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개발이 진행되어, 착용 시 신체 에너지 균형을 유지해 주는 positive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Schoeller Technology가 이를 제품화함에 따라 유럽 내에서도 원적외선 방사기능의 섬유가 관심을 갖게 된 동기를 마련해 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nergear」는 Schoeller가 2010년 개발하고 2011년도 본격 브랜드화 한-신체로부터 발산되는 에너지를 다시 신체로 되돌려 주는 역할을 하는 물질, 즉 원적외선 방사 기능이 있는-자체 개발한 titanium-mineral metrics 기술을 적용한 membrane coating 소재로, 착용 시 인체로부터 발산되는 에너지를 다시 인체로 되돌려 줌으로서 지속적인 발열효과를 보장한다고 하는 자체 실험결과만을 토대로 한 Schoeller사의 주장이 있었다. 그 후 2012년 2월에 독일의 Hohenstein 연구소가 이 nergear의 에너지 방사와 이에 따른 발열효과에 대한 성능을 공식화하기 위해 혁신적인 신규 시험방법을 연구하고 확정한 바 있다.
출처 : http://schoeller-tech.com (1 May, 2014)
- 손성군 통섭섬유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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