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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菅公(캉꼬오)学生服株式会社(본사 : 岡山市, 대표 : 尾﨑 茂 시게루 오자끼)와 도레이(주)는 최근 도레이가 제조하는 식물 유래의 폴리에스터 섬유 “에코퓨아 PET"를 사용한 체육복을 학생복지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적용에 성공하고 내년도부터 전국에 있는 초중고생들을 위해 본격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에 사용한 에코퓨어 PET 섬유는 통상의 석유유래 테레프탈산과 사탕수수 등을 원료로 하는 식물유래 에틸렌글리콜을 중합․융합방사 한 식물도 약 30%의 폴리에스터 섬유이다. 본래 금년 4월부터 적용 개시되고 있는 green 구입법의 BIO-PET 기준에 적합한 체육복을 제작한 것으로, 이들 제품 구성을 보면, 에코퓨아 40%의 혼용율을 갖는 폴리에스터 100%의 상하 긴팔 체육복과 반바지, 에코퓨아 45%의 혼용율을 갖는 폴리에스터 100%의 체육복 셔츠, 그리고 에코퓨아 100%로 구성된 폴리에서터 80%와 면 20%로 만든 반팔셔츠가 있다.
한편 이들 소재는 모두 흡한속건 기능성을 갖고 있으며, 긴팔 체육복은 방풍성을 반팔 셔츠는 UV 차단과 방투(비침방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
*green 구입법 :
환경 순환사회의 형성을 위해 재생제품 등의 공급 측면에서의 대응에 따라 수요 측면으로부터의 대응이 중요하다고 하는 관점으로부터, 2000년 5월부터 순환형 사회형성 추진기본법의 개별법의 하나로 “국가 등에 의한 순환물품 등의 조달 추진 등에 관한 법률(Green 구입법)이 제정되었음. 이 법은 국가 등의 공공기관이 솔선해서 환경물품 등(환경부하 저감에 공헌하는 제품 및 서비스)의 조달을 추진함과 함께, 환경물품 등에 관한 적절한 정보제공을 추진함으로써 수요의 전환을 꾀하고, 지속적 발전이 가능한 사회 구축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함. 또 국가 등의 각 기관의 대응에 관한 것 외에 지방공공단체, 사업자 및 국민의 책임 등에 대해서도 정해져 있음.
출처 : http://www.toray.co.jp (2013 年 11 月 6 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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