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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Schoeller사의 보고에 따르면 지난 해 outdoor wear 분야에서 친환경적인 제품 판매가 빠르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outdoor wear 의류에 있어서, 2012년 10월에 Green piece가 발행한 PFCs (perfluorinated compounds)에 관한 연구보고서 이후 최종 소비자와 제조업자로부터의 요구에 두드러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Outdoor wear 분야의 최종 소비자로부터의 요구는 기후 조건에 대한 신뢰성과 내구성 및 쾌적성이 보장되는 보호기능이다. 그러나 오늘날 이 기능은 더 이상 소비자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Ecology는 어패럴 산업에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소비자로서는 자신이 구입한 옷이 무엇으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자각이 중요시 되고 있다.
이에 따라 Schoeller사는 지난 해 1월에 Ecorepel 가공을 새로 소개한 바 있다. 이 가공은 fluorocarbon free의 방오가공제품으로, Bluesign과 Oeko-Tex Standard 100 인증을 취득하였고, 이 소재 역시 생분해성이다.
Schoeller사의 발표에 따르면, 이 기술은 biomimetics 기술을 모방한 것으로, 섬유 파이버 표면에 굵기에 관계없이 spral 형상의 paraffin chain의 film을 형성시킴으로써 무취이면서 촉감과 외관 변화 없이 고도 발수성을 실현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 W/R : AATCC Test Method 35-2006에 pass
- S/R : 우수한 방오 특성 발현
- Ecological : free fluorocarbon, bluesign standard & Oeko-tex standard 100 요구에 만족
- Biological & safe : OECD 302 B(80~100%) 방법으로 쉽게 생분해
- 다양한 소재에 적용 가능
- Washable & easy care : 40℃×30분 세탁에서 견딤. wash&wear(no IRON)
- Nreathable : 소재의 통기성에 영향을 주지 않음(ISO 11092)
- 우수한 내마모성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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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raffin chains are bound to the fiber by means of a sophisticated docking system. The honeycomb-like paraffin chains consist of CH3 groups that are spread over the entire area and reduce the surface tension so that water droplets and watery dirt run off easily.
출처 : http://www.wtin.com (201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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