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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nish project, cellulose 기반의 technical textile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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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land의 VTT Technical Research center와 Aalto University 및 Tempere university가 공동으로 신규로 진행하고 있는 joint project는 셀룰로오스 기반의 technical textile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이 새로운 셀룰로오스 기반의 제품은 그동안 사용해 온 cotton과 폴리에스터 등의 소재를 적용하고 있는 technical textile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용품에서의 대체 활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Cotton은 전체 섬유소비의 약 40%를 점하고 있고 나머지 대부분은 polyester 등의 oil base 소재가 시장을 점하고 있는 반면, 셀룰로오스 기반의 섬유는 약 6%대에 머무르고 있다.
Cotton은 재배 과정에서 인공비료와 화학적 살충제를 대량으로 사용하고 있고 또한 면화 재배를 위해 방대한 토지를 필요로 하고 있어, 이를 이번에 개발한 신규 셀룰로오스로 대체할 수 있다면 환경개선은 물론 방대한 면화재배단지를 식량생산으로 돌릴 수 있다.
현재 핀란드는 연간 3천만㎥의 목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 량은 5~6백만 톤의 fiber와 맞먹는 수치이로, 이 기술이 실용화될 경우 면화 생산량을 20% 이상 줄일 수 있다. 또 이산화탄소 배출량 역시 연간 1억2천~1억 5천 만 톤가량이나 줄어들게 되고, 그동안의 면화 생산단지를 식량생산으로 돌릴 경우 1,800만~2,500만 명의 인구가 먹을 수 있는 식량을 생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막화 현상도 거의 10% 정도나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연구소 관계자에 따르면, 이 첨단의 신규 셀룰로오스 생산 공정은 혁신적인 생산효율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핀란드 국내 조림사업과 섬유 및 기계 산업분야에서 약 20~30억 유로의 수입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이미 Tekes-Finnish Agency로부터 향후 2년 이상의 연구개발을 위해 약 30억 유로의 funding을 확보한 상태이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향후 기존의 cotton과 polyester 소재에 버금가는 특성의 셀룰로오스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Finnish에서 개발한 첨단기술과 연계시키는 것이다. 이 제품의 특성은 새롭고 독특한 제조기법과 recycle이 가능한 structural fiber element와 같은 나노셀룰로오스를 사용함으로써 이루어졌다.
VTT는 cellulose fiber로부터 spinning 공정 없이 yarn을 공업적으로 생산하는 공정을 개발한 바 있다. 또 이 연구소는 foaming 공정을 통해 fabric과 유사한 소재를 제조하는 방법도 개발한 바 있다.
VTT 연구소 관계자에 따르면, 이 기술에 향후 3D printing 기법 등의 새로운 제조 방법 등을 적용하면 다양하고 독특한 형태와 구조의 섬유제품 생산이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연구소에서의 첫 실험에서, wood 내 셀룰로오스 fibril의 self-assembling 특성은 강한 yarn으로 spinning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출처 : http://www.wtin.com (201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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